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다녀온지 벌써 닷새쯤 지난것 같네요 ㅎ

이제서야 후기를 쓸 정신이 생긴것 같아요 ㅎ 

결혼을 준비하면서 신혼여행을 제일 많이 기다렸는데요 

생각한데로 너무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맡아주셨던 설희언니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미팅을 갖고

바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를 받았어요~ㅎㅎ 

4박5일간 너무 잘 챙겨주시고 이것저것 신경너무 많이써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던 설희언니!! 

저희가 너무 태국음식만 고집해서 메뉴선택에 고민이 많으셨다고...ㅎㅎㅎㅎ

암튼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설희언니와 만났던 것도 저희 신혼여행에서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코사무이 식스센스 리조트예요~~ㅎ 진짜 너무 좋은 숙소입니다.~~!!!!굿

4박동안 너무 편하게 쉬고 놀고 했네요~~^^

조식도 냠냠~ 태국에서 망고는 필수로 열심히 먹어주었지요~ㅎㅎ

둘째날에 요트를 타러 나갔습니다.~ 요트에서 도시락으로 맛있는 점심도 먹고요~

날이 좀 흐리긴했지만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탁틔인 바다를 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있는동안엔 비가 많이 내렸었는데 요트타는 동안에는 다행이 비가 내리지 않아서 잼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요트를 다타고 나서 설희언니가 데리러 와주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 숙소내에서 수영도 즐겼습니다.

뷰가 너무 이쁜 식스센스입니다!!

그리고 씨푸드!! 랍스터 3마리와 뿌팟퐁커리~각종해산물들~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는 비가 내려서 바닷가에 내려가서 먹진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는 저녁이였습니다.~~

다시 또 생각나네요ㅜㅜ

마지막날 썬셋을 보며 먹었던 스테이크!!

설희언니가 너무 좋은 자리로 예약해 주셔서 예쁜 뷰를 보면서 맛있게 냠냠 했네요!!

일찍먹고 언니 기다리면서 근처 사원도 산책하며 곧 떠나야하는 코사무이의 아쉬움을 달랬던것 같아요~~

마지막날 들렸던 사원이예요~ ㅎㅎ

신랑이 사원 꼭 보고싶어했는데 마지막날 좀 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메기한테 밥도 한번 줘보고 언니한테 이런저런 설명도 들으면서

태국 사원에 대해 조금 알게 된시간이였던 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쌀국수를 끝으로 코사무이를 떠났네요~

한국에서 지금 이렇게 사진을 돌아보니 다시 떠나고 싶습니다~

설희언니에게도 너무 고마웠고

두번은 없을 신혼여행이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은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