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1일차 - 인천국제공항 > 방콕

처음 5시간을 타고 너무나 힘들었어요..... 잠도 엄청오고.....

돈에서 똥냄새 난다고 인증샷 찍었네요 ㅋㅋㅋㅋㅋ

공항 바로앞 노브텔 에서 몇시간 잠을 청하고 바로 2일째~~

10/16

 2일차  방콕 > 코사무이

드디어 코사무이에 도착을 합니다.

근데 비행기 지연으로 1시간이 넘게 비행기에서 기다렸어요

다들 짜증이 .....ㅋㅋㅋ

첫날 비행기 기내식은 못찍고

너무 맛났던 방콕 에어라인 기내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예상을 했었어야했어요

현지식이 입에 맞는다는것을...........

근데 저 가운데 케잌같은건 영 별로 ..ㅋㅋ

공항은 정말 작고 작고 작고 작았어요.

ㅋㅋㅋㅋ인천에 비하면 진짜 작았다는

바로 입구에서 엄새보 대리님 만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미팅좀 할겸~

대리님이 너무 친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라 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친근한 동네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고기 덮밥???

볶음밥- 새우가 우리나라 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ㅋㅋㅋ

호텔에서 먹은 음식중 가장 많이 먹은 볶음밥 이네요 ㅋㅋ

태국식 김치?

역시 고기

쇠고기 뭇국 같은 국이였어요

ㅇ왜 항상 3인분주고 우리보고 다먹으래여

돼지되라고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향신료를 빼서 음식을 주문해주셔서

새보대리님 신경써주시는 부분이 절말 많았어요

그렇게 음식을

초토화 시키고 

이틀간 쌓인 피로를 덜기위해

스파와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스파와 오일 마사지를 받고

룸에서 또 쉬었답니다

왜냐하면 이틋날까지 엄청 피곤하다는것을 .....

다음날까지 피곤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그야말로 개피곤...............ㅋㅋㅋㅋ

10/17

 3일차 낭유안 >  스노쿨링 & 다이빙

아침일찍 밥도 못먹고 출발해야해서

새보오빠님께서 길거리에 아침에만 먹을수있는

돼지갈비꼬치 를 사주셨는데

아 이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어떻하실꺼에요?

퀵으로 보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카타마란을 타고 코타오&코 낭유안 으로 출발~

다이빙을하러 갔는데

제얼굴이 너무 못나왔어요!!!!

그냥 물속에서 찍은것만

몇장 투척

꼭 먹으라던

코코넛 쉐이크도 먹구요

바로 스노쿨링하고 또 다이빙 하러 ㅠㅠㅠ

다이빙 2번 하고

체력 고갈이에에요

강사언니께서

이렇게 제대로 노시는분 몇 없다며

오늘 푹 주무실꺼라고 ㅋㅋㅋㅋㅋ

중산에 점심 먹고

라면을 먹을까 말까 하다

너무 비싸서..... 맥주로 때운

ㅋㅋㅋㅋㅋㅋㅋ

저 과자 참 맛있었어요

클럽도 못가고~ 술도 못먹고~

태국 국왕님께서 돌아가셔서

티비에도 길거리에도

추모하는 분위기라 클럽과 신나는 노래는 못들었지만

참 알찬 3일차 였던것 같아요

저녁에는

스시, 돈가스, 오징어덮밥

이렇게 도시락으로 보내주셨어요

들어가기전 처음 밥 먹었던 가게에 잠시들려

맥주를 사고

(편의점에도 술을 안팔았음 ㅠㅠ)

맛나게먹고

또 초토화 시키고

또 잠잘시간.

잠은 자도자도 피곤한것~

10/18

4일차 요트크루즈

이날은 풀빌라로 옮기는 날~

저희까지 총 4쌍의 커플과 함께 탔어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ㄴ데

옮기기가 귀찮아서

ㅎ핸드폰으로만.............

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마사지를 또 받고~~

조금 쉬었다가

저녁엔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아 초토화 시켰어요 또...새보가이드오빠님에게 받은 소주를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배불러서

배가 터졌지요

이러고 2차로 맥주한잔하러 조용한 바에 갔답니다~

점점 돼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9

 5일차 자유시간

풀빌라 이니만큼

오전부터 수영하고

맥주 6병

거덜내고

또......... 그렇게 둘은 가셨습니다

저녁되기즈음

스냅촬영 했어요

사진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