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발리에 왔습니다.

임신중이고 , 영어를 못해서 걱정한 부분이 좀 많지만 통역사 분께서 한국말도 통역도 해주시고, 마사지 받을때나 스노쿨링을 할때나 임신중이라는 점을 세세하게 잘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블유 리조트에 왔을때 크고 좋았고 이동하다보니 예쁜 곳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체크인 시간이 좀 남아 리조트 내부 둘러봤는데 너무 좋고 시원했어요

방 내부도 깨끗하고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더라구요. 임신중에 일정으로 지친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리조트와서 힐링했어요><

나중에 아기 낳고 또 오고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