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일정으로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멀기도 하고 멕시코라는 나라가 익숙하지 않다 보니 처음엔 고민도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뿐이에요.

신혼여행 준비하면서 여러 여행사와 비교를 많이 했는데, 숙소 조합 구성 추천이나, 다양한 특전이 종합적으로 가장 괜찮았던 게 팜투어였어요.

특히 제가 원하는 일정 스타일이나 활동 취향에 맞춰 리조트 조합을 유연하게 제안해줘서 진행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그중 스칼렛 아르떼(Xcaret Arte) 는 정말 최고였어요.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직접 가보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인생 리조트’라고 말하는지 알게 됩니다.

리조트 자체 시설도 훌륭하지만, 미리 레스토랑이나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어서 현지에서 일정을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편하게 즐기기만 하면 되는 구조였어요. 이런 예약도 사전에 팜투어를 통해서 할수 있어서, J도  P도 모두 만족할만한 여행이 가능했죠

진짜 ‘내가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칼렛 아르떼 + 가성비 좋은 숙소 조합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현지에 도착하기 전부터 가이드분이 카카오톡으로 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공항 도착 후 이동이나 일정 진행하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팜투어 측에서 제공한 자료 덕분에 다양한 내용을 사전에 예약했구요, 덕분에

정말 TV나 영화에서 보던 에메랄드빛 바다를 눈앞에서 보는데, 아직도 그 풍경이 잊히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