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신혼여행으로 왔어요!~!

빠통비치 nap 호텔에서 쉬다가 2박은 여유롭게 코코넛빌리지에왔는데

빠통은 도심이라면 코코넛빌리지는 정말 휴양 느낌 

여유롭고 동양쪽보다 서양분들이 대부분 이다보니깐 진짜 해외로 신혼여행 온기분이 들어서 여유롭게 즐기는 막날인 지금 보고듣고느낀 후기입니당🥰🥰

패키지 여행사 팜투어를 이용했는데 

현지 한국인가이드 "이용수" 님을 만났는데 다들 타지 한국인 가이드 만나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아시죠?.? 

저는 원래 피키지 여행사를 싫어했을만큼 여행사 안끼는데 

결혼준비라는게 신혼여행까지 고르고 거르고 윽...너무 싫어서 맘편히 패키지를 했는데 너무나 만족해서 대가성없이 후기 작성해요🥰

차량으로 이동하는 내내 3~40분이걸리는 긴이동시간도 

"이용수" 가이드분과 함께라면 5분처럼 느껴지는 매직!

정말로 형식적인 그런대화가 아니라 즐거워요 ㅋㅋㅋㅋㅋ

호텔에 문제가 있긴했는데 바로 해결해줘서 기분좋아야할 신혼여행도 

1분도 망치지 않고 바로 해결되고 

모르는일도 한국인 가이드 "이용수"!!! 분과 함께여서 뭐든 순조로웠다는 !👍

오늘이 마지막 리조트 날인데 라운지에서 여유부리면서 작성할정도로 

코코넛 빌리지도 너무 평화롭네요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