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체크인 하고 버기타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조약돌 해피 허니문!

너무 귀엽다고 하니까 버틀러분이 남편이랑 저 같이 사진도 찍어주셨어용ㅋㅋㅋ

대문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정원.

너무 예뻐서 감탄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

숙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토끼 수건과 쪽지 ㅋㅋㅋ

눈알도 붙어있어용.

침대도 넓어서 편하고 테이블과 의자 두개, 소파, 화장대, 세면대 두 개, 샤워실, 월풀욕조, 변기도 따로 있어서 정말 편해요 ㅋㅋㅋ 

야외 샤워실도 있답니다.

팜투어 물리아 허니문 베네핏으로 받은 스파클링 와인과 웰컴 화이트 초콜릿! 숙소 들어가자마자 버틀러 분이 가져다주셨어용 ㅋㅋㅋ

룸서비스 시켜서 스파클링 와인이랑 같이 마셨습니다.

박미 고랭이랑 베벡 고랭 발리(발리식 오리고기)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풀장에서 맥주마시면서 노는데 정말 힐링이고 천국입니다 ㅠㅠ

비록 선크림을 제대로 안발라서 바로 타버리긴했지만 ㅋㅋㅋ

물리아에서 계속 놀고싶네용

그리고 이것도 팜투어 특전인 데일리 애프터눈티!

먹고싶은 음료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칵테일, 맥주 뿐만 아니라 쥬스류도 많아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거는 중간에 일식집인 에도긴에서 밥 먹었는데 저희 방번호 물어보시더니 허니문인 거 확인하고 서비스로 초코케이크 디저트도 주셨어요 ㅋㅋㅋ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당. 어딜가나 대접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구 계속 살고싶네용!!!ㅠㅠ

정말 기억하고 싶고 잊고싶어도 잊지 못 할 신행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