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홀예약때문에 6개월만애 결혼하게 된 커플이에요~

거의 제가 결혼준비 다해서 신혼여행까지는 신경도 못쓰고 신랑도 첫 해외여행이라 유럽까지는 부담스러워서 발리라는 대중적인 선택으로 갔어요. 제 친구 커플도 같은 여행지는 아니지만 팜투어를 적극 추천했길래 선택했죠.

결혼식 끝나고 거진 아무런 정보 없이 왔어서 불안했는데

가이드도 잘 설명해주고 상당히 친절했어요~

특히 자유도가 높으니까 하루전에만 일정 정하면 되는게 좋더라구요^^

신랑이 물개라서 거의 스노쿨링만 했는데 한국인인 잘 안가는 누사페디아섬투어도 다녀왔어요 가이드랑 가니까 역시 편하더군요 ㅎㅎ

하루는 통으로 자유시간 내서 포테이도 헤드 클럽비치 갔다왔는데 좋았어요. 스케쥴 상담할 때 하루정도는 여유있게 자유시간 있으면 좋으실듯!

안내를 잘해주니 정말 쉬러 가는 느낌이 들어서 일주일간 잘 놀았네요♡

아야나 풀빌라도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서비스 너무 좋아요!!

발리 처음가는 사람은 무조건 아야나 가세요!!

정말 대중적으로 호불호 없이 한국사람이면 다 좋아할거에요 

덕분에 재밌게 쉬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