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8일의 일정중 발리에도착한지 3일차에 물리아 가든이라는곳에 오게된우리 신혼부부..!처음 차에서 내리고 난뒤 직원의 도움을 받아 여권 검사를 먼저하고 예약한방이 맞는지 확인하며 앉아있는중에 바다가 보이는풍경..깨끗한 로비..좋은날씨 . .캬..감탄사만 연발했다..설명을 듣던 도중에도 직원분이  논알코올 모히또와 물수건을 쥐어주셨다.모히또한모금에 청량함과달달함에  한번더놀랬고  한국인직원분이 너무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

후에 이제 우리의방으로 안내해주시는 직원분 갑자기 버기란차에 탑승하라고하신다..숙소까지  거리가 꽤되서 차를 타고가야 편하다고하셔서 직원분께서 가방과 우리를 싣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셨다.

숙소 앞에  도착한순간!돌로 만들어진 해피 허니문이란 글자를본후 기분이 너무 좋았고 직원분께서 문을열고 입장하는순간 우와...라는감탄사를 연발했다..개인풀장...물도 너무깨끗했고 많은소파와함께 분위기가 너무좋았다 .그후에 방문도 열렸고 앞에보이는 귀여운 수건코끼리?가 반겨주었다!  방은 궁전그자체였고 넓은 욕실 신선한공기 무드등 또한 너무 따뜻했고 침대가 진짜 너무커서  금방이라도 뛰어들어  자고싶었다.이후 바로 에프터눈티라고 하여 로비 지하에있는 곳에 가서 칵테일과 맥주를 무료로 먹었는데 세상에  너무맛있어서..그냥  집에 안가고 살고싶었다..술잔을들며 러시안언니가 들려주는 바이올린 연주 ..이게 꿈인가..캬.. 이게 신혼여행의꽃이구나 ,.정말 감탄사를 연발케하는 물리아가든의 첫인상 ..

앞으로의 3일동안  천국에온 느낌이  들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