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두타에서 3일 숙박 후 우마나 풀빌라로 출발했어요

도착 후 직원분들이 엄청 반겨주시면서 웰컴 드링크도 주셨습니다 !!

드링크는 뭐였드라.. 파인애플+레몬+오렌지였나? 여튼 믹스주스였고 과자는 레몬타르트였습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와이프는 원래 신거를 못먹는지라... 제가 다 먹어치워버렸어요!!

웰컴드링크와 과자를 먹고 난 뒤에 또 웰컴팔찌도 받았어요~

우리나라 엽전같이 생긴 장식품이 달린 팔찌였습니다~!

이쯤되니 뭔가 엄청 환영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우마나에서 멜라스티 해변 쪽 전경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풍경이 정말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체크인이 끝나고 숙소로 왔는데 이게 왠걸~

이번엔 신랑과 신부의 이름이 적힌 코코넛과 과일, 초코 케이크가 이쁘게 플레이킹되어있었어요...(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코코넛음료 먹어보고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코코팜이 훨씬 맛있습니닿ㅎㅎㅎㅎ 맹맹해요)

바로 앞 수영장에는 썬베드, 침대가 구비되어 놀다가 쉬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욕실에는 하트오리와 장미꽃이 플레이팅되어있고 침실에서도 바로 수영장으로 나갈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거실 조명입니다^^

발리로 놀러오실 분들은 우마나 선택한번 해보세요~!!

이제 빨리 놀러가야되서 후기는 이만 마치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