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짐바란 뿌리로 체크인 했어요.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들어가자마자 기분 좋게 체크인 했어요. 웰컴드링크와 물수건을 받고 기다리며 수치 가이드님이 체크인 절차를 해줄때까지 기다렸어요.

방에 들어가서 직원분과 가이드분이 안내해주며 설명해주는 가운데 허니문에 대한 축하메시지와 선물을 주셨어요. 섬세하게 신경써주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또 허니문에 시그니처인 하트 백조를 처음 보게되어 신기하고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는 마음이 생겼네요^^

축복속에 체크인을 해서 너무너무 행복해졌어요.

여기는 거실처럼 티비와 소파 그리고 다이닝룸이 있어서 편하게 쉬고 식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호텔 측에서 더운 날씨에 미리 에어컨을 가동해줘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욕실 욕조에는 예쁘게 꽃잎으로 메세지를 주었어요. 

또 풀빌라 답게 야외 수영장이 개별적으로 있어서 어느때든 수영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과 내일이 또 기대가 됩니다!! 비가와서 낙엽이 많았는데 직원분이 직접 청소해주시는 섬세함까지 센스가 너무 좋아요.

여러모로 짐바란 뿌리를 선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친절한 응대와 호텔안에 다양한 시설, 식당, 또 야간에는 비치 바까지 있어서 정말 휴양이라는 목적을 제대로 달성할 수 있어요.

발리 현지 숙소 분위기와 프라이빗한걸 원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내일부터 또 팜투어와 함께 즐겁게 허니먼 보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