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내 풀장 말고도 메인 풀장이 있는데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넓어서 가볼까 했지만 

숙소 수영장만으로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따로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숙소에서 어디를 나가려면 걸어가기는 힘든 거리라 버기를 타야 하는데 매우 빠르게 오고

기사님도 친절하고 재밌습니다 식당에 들어갈 때도 직원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고

불편사항이 없는지 체크해주며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발리에 오면서 처음으로 만나는 가이드분도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불편한 상황이 한번도 없었고

같이 이동하면서 항상 즐거웠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다가 돌아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