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 19일에 결혼해서 20일에 발리로 신혼여행 온

신랑입니다. 이번 발리는 저희에게 있어 첫 해외여행이기도 한데요

입국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디 가는 것까지 첫 해외다 보니 조금 버벅였지만 발리로 오고난 후로부턴 가이드와 기사가 함께 붙어 사진도 찍어주시고 더위로부터도 시원하게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숙소인 사마야 스미냑은 풀빌라로서 이 또한 첫 풀빌라에 묵는 숙소 였는데 확실히 실제로 손님이 왕이 된듯 친절함은 기본으로 갖춰 있었고 제 숙소 호실이 메인 로비가 아닌 다른 골목에 있는 호실이었는데 이 때 가는 길도 골프카(캐디카?) 비슷한 차로 문 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편안히 올 수도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임을 아신듯 욕조에 꽃과, 웰컴 디저트

한번 쯤은 로망이 있는 수영장 위에 조식

레스토랑 조식도 취향에 맞게 10여개 넘게 있고

하루마다 개인 옷을 세탁 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모든게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