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온 신혼여행

그중에서도 너무 기다렸던 코사무이

그리고 리츠칼튼이에요!

공항에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팜투어 티켓에

신랑신부 이름을 적어서 들고계셔서 바로 가이드님 만났어요

저희는 저녁시간에 체크인을 했는데요

뷰가 미쳐버려요….

웰컴드링크랑 시원한 물수건!!

아 그리고 옆에 다른 체크인 하시는분들은 안주시는

꽃다발을 주시더라구요!! 팜투어 고객들한테만 주시는건가봐요ㅎㅎ

일단 입구부터 우와 뭐야 하면서 들어갔는데

룸이 엄청 넓고 쾌적 그자체에요

거실 침실 욕실로 나눠져 있고 공간분리할수있게 문이 달려 있어요

실링팬이 테라스까지 달려있어서 시원하고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드는것이 없었어요! 

우리도 해피 허니문을 볼줄이야ㅎㅎ

욕실은 세면대 샤워부스 세면대 욕조까지 다 나눠져 있어요

세면대도 두개라 각각 하나씩 쓰면서 준비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웰컴푸드!

와인이랑 과일 등등 갑자기 직원분이 들고 오셔서 시킨적이없다며

잠깐 실랑이를 했습니다😅 이게 웰컴??하면서ㅎㅎ;;

너무 예쁘게 셋팅까지 해주고 가셨어요ㅠㅠ

리츠칼튼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세요 물어보는것 하나하나 세세하게설명해주시고 의사소통이 안되도 여러번 이야기 해주십니다

풀빌라는 더 기대가 되네요!!

방콕에서 자유일정을 하고 넘어왔는데 코사무이에 오니깐

정말 신혼여행을 온느낌이 확 들어요

가이드님이 완전 유쾌 통쾌하신데 또 꼼꼼하고 세세하게 신경써서  일정 조정해주시고 챙겨주세요 코사무이에서 남은 일정도 재밌게 보낼수 있을거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