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만 같았던 2025년 봄날의 발리 신혼여행 ♥

(2025.3.28. ~ 2025.4.6. 8박10일)

(캠핀스키 숙박 일정에 포함되어 있던 팜투어 스냅 촬영 사진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우리 부부는 팜투어 발리 신혼여행 패키지(8박 10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약 10달 전 '인천팜투어 김화영 차장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받고 팜투어&발리 패키지로 

신혼여행을 결정했습니다.

결혼식 1주일 뒤 우리 부부는 발리로 떠났고, 발리에 도착하니 우리의 전담 가이드 'Nik(닉)과 운전기사님 코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색하지 않을 만큼 한국어가 능숙하며 친절하셔서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습니다. ^^

도착해서 우리는 첫번째 숙소인 공항근처 호텔 '아리아두타'로 이동했습니다.

아리아두타에서는 발리 '녜삐데이' 일명 침묵의 날(매년 3월 경)로 지정된 날이 겹쳐 하루는 휴식을 취하였고, 

하루는 루프탑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본격적으로 신혼여행을 만끽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택일정 중 '해양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여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씨워커(추가선택사항) 등을 타며 

인도양 바다를 누렸습니다. ^^

아리아두타에서 일정을 마치고 우리부부가 신혼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캠핀스키 더 아푸르바'로 이동합니다.

(오션뷰 주니어 스위트룸)

   

*캠핀스키 요약*

1. 객실 컨디션 최고! 개인 풀 최상! 

2. 조식, 애프터눈티, 디너bar 모두 만족!

3. 메인 수영장 넓고 물 온도도 적당   (수심 최대 1.1M)

(+비치와 연결되어 있고, 패들보드, 서핑 대여가 무료)

 결론: 숙소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캠핀스키!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숙소였고, 음식, 시설 모두 만족했습니다.

추천추천추천

추가로

아래 사진은 캠핀스키 숙박 당시에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코랄레스토랑'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인증 사진도 남겨줍니다.

선택일정 중 '발리동부투어(렘푸앙 사원, 띠르따강가 등)'를 택하여 일정 진행했습니다.

렘푸앙 사원의 경우 약 2시간 정도 대기하여 인생샷 건졌습니다. ^^

물의정원 투어

가이드 'Nik(닉)'이 사진을 부지런히 찍어준 덕분에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잘 찍음, 닉 고마워요)

물의 정원 투어 시에는 빵을 사가세요. 

인기녀가 될 수 있습니다. 

캠핀스키에서의 4박의 일정을 마친 후 마지막 숙소인 '더 카욘 정글리조트' 로 이동하였습니다.

(정글풀빌라 타입)

★개인 온수풀

 온수풀이라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  

 

   ★더 카욘 정글리조트의 포토존 

오래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타이밍을 잘 맞추면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요. 

카욘은 확실히 한국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 저기 다 한국 사람~

리조트 무료 프로그램인 요가도 했고요. 

요가는 매우 추천해요. 

요가 선생님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고 너무 웃깁니다. ㅋㅋ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소요)

인생샷도 건져왔답니다. ^^

이렇게 우리 부부의 달콤했던 8박10일의 신혼여행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새벽 1시 출국임에도 불구하고 출국 수속 전까지 노보텔(공항 내 출국 전 숙소)에서 가이드님이 기다려 주시며 

배웅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팜투어 발리 신혼여행 패키지'  

부부가 된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더 자세한 후기는 제 블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m.blog.naver.com/hmnuna_/22382636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