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의 꿈 같은 6박7일을 끝내고 현실로 돌아와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는 4월7일 저녁 푸켓에 도착했고 냅 빠통 리조트에서 4박 더 쇼어 풀빌라에서 2박을 보냈습니다.

인생에 다시 없을 허니문을 푸켓의 마스코트 MK 매니저님 덕분에 

너무나도 활기차고 재밌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내내 뭐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고 하나라도 더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해주셔서

꿈 같은 행복한 허니문을 보내고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허니문에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을 얻어가게 되었습니다!!

MK 짱!!!!!!!!!

1일차에 올드타운에서 촬영한 스냅사진이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대만족이에요.

2일차에는 이른 아침 요트도 타고 바나나 비치에서 씨워킹도 하고(너무 재밌었어요)

(저희가 첫팀으로 도착해서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바닷물도 먹어보고(엄청 짰어요ㅋㅋㅋ)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야시장투어도 하고 알차게 보냈어요

4일차에 대망의 풀빌라 더쇼어에 입성했는데 룸 컨디션 오션뷰 모두 완벽했어요. 

산 하나를 전체로 사용하는 리조트다 보니 

조용히 산책도 할 수 있고 뷰 포인트도 많아서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숙소 바로 앞에 해변가가 있어서 해변에서 놀아도 되고

저희는 있는 동안 방 앞 풀장에서 알차게 놀았답니다.

더 쇼어에서 12일 저녁에 칵테일 파티도 열어줘서 

밴드 공연을 들으면서 해안가 선셋을 보면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어요

인생 첫 허니문 여행은 이로써 끝나고 저희는 현실로 복귀하여 바쁘게 살아갈 예정입니다

혹시 허니문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팜투어는 잊지 못할 허니문을 선사해드릴 수 있으니 강추 드립니다. 

물론 다른 허니문 여행지의 매니저님도 훌륭하시겠지만

저는 태국 푸켓의 MK 매니저님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