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 호주를 팜투어와 함께! 호주는 신혼여행 후기가 많이 없어서 솔직히 불안했는데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숙소부터 만족스럽고 2일차에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는 진짜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이런 멋진 경관을 볼수있을까 생각이 들만큼 너무너무 좋았고 조이투어 크리스 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 발리 - 호주로 꼭 묶어서 신혼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처음 상담할때 다른 숙소들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직원분께서 물리아를 적극 추천하시더라구요! 믿고 선택한 물리아 정말 왜 추천하셨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뷰도 너무 좋고 청결한 숙소상태 밥까지 진짜 완벽 ㅜㅜ 수영장 수질도 너무 좋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합니다. 샤워기 필터도 색깔이 거의 그대로구요 ㅎㅎ 신혼여행은 물리아와 함께 하세요 꼭 🙏

2015년 11월 14일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사귀고 1년 되는 날 결혼한 우리! 정말 알콩달콩이였죠~평생 한 번 뿐인 신혼여행~ 여행전문 업체 팜투어와 함께 했습니다. 허니문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골드코스트 + 시드니 패키지로 고고!!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 먼곳으로 떠나고 싶었습니다~신혼여행은 관광 / 관광 , 휴양 / 휴양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는 관광으로 선택을 했습니다.겨울에 결혼을 해서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었습니다.호주는 한국과 먼거리에 있습니다. 비행기를 오래타실 생각하셔야 됩니다~숙소 도착하자 사진 한컷 ! 찰칵 , 깨끗한 수영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로비에서 찍은 수영장입니다.와이프가 찍어준 사진! 왜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지 알겠습니다. 물이 너무 차가웠습니다.와이프는 수영을 못해서 저를 찍어줬습니다.다른 팀을 기다리고 있는동안 가이드님이 찍어주심~ 로비에서 찰칵!호주를 대표하는 사진이지요~ 인증샷!! 자세히 보니 손가락으로 오페라 하우스를 가리키고 있네요! ㅋ헬키타기전 빠르게 기념사진 찰칵!처음으로 헬기를 탔습니다. 골드코스트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다같이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푸른 유칼립투스 숲 블루마운틴정말 지금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여행사 팜투어 선택을 잘한거 같습니다. 정말 재밌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바쁜 일정이였지만, 목적이 여행이였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좋은 기억때문에 팜투어 박람회를 가끔씩 참가합니다.시간이 되면 팜투어 여행사를 통해서 와이프와 함께 추억을 만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신혼여행 후기였습니다.

2017년 10월초 호주 7박9일 허니문 다녀왔어요 ㅎㅎ팜투어는 박람회 통해 알게됐는데,상담해보니 다양한 지역과 상품이 있어 장소도 제대로 안정하고 바로 계약부터 해버렸네요 ㅋㅋ제가 궁금한게 많아서 자주 연락드렸었는데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더 신뢰가 가고 좋더라구요호주는 휴양으로 갈까 관광으로 갈까 고민하던차에둘 다 가능하지만 액티비티를 많이 할 수 있는 호주로 정했어요 ㅋ저흰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7일 가이드 동반 + 2일 자유여행 으로 다녀왔습니다첫 여행지 - 케언즈캬 ㅋㅋㅋㅋ 보이시나요이거 저희가 헬스투어가서 직접 찍은 사진이예요 ㅋㅋㅋㅋ홍보물하고 똑같은 뷰예요!!!!홍보 사진이랑 다르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진짜 똑같은 뷰!!!! 아니 더 멋진 광경을 직접 봤네요 ㅋㅋㅋ(저희가 날씨 운이 좋은게 아니라 대부분 저렇게 볼 수 있데요!! )참고로 케언즈 산호는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 2 위 관광지예요 ㅋㅋㅋ헬스 투어 외에도선상에서 점심도 먹고잠수함도 타고스킨 스쿠버, 스노우 쿨링 모두 할 수 있답니다 ㅋㅋㅋ하루동안 바닷속, 하늘위 동시에 케언즈를 제대로 보고왔네요 ㅋㅋㅋ강추입니다 ㅎㅎ두번째 여행지 - 시드니시드니는 도시라서 큰 기대가 없었는데 왠걸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이쁜 오페라 하우스+하버브릿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유럽가서도 이런 감흥 없었는데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호주는 청정지역이라 수돗물도 식수로 바로 마시는데요유칼립투스와 꿀, 약이 유명한 호주ㅋㅋㅋ 진심 이민 가고 싶더라구요케언즈+시드니 이렇게 두 분의 가이드를 만났는데요운이 좋게도 (?) 저희 커플밖에 없어서 단독 가이드가 되었어요 ㅋㅋㅋㅋ그래서 집중 가이드 받았는데,현지 역사와 환경, 심지어 맛집까지 ㅋ너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200프로 느끼고 왔습니다 정말 평생 잊지못할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호주 정말 추천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저희 신혼 부부는 21일 식을 올리고 호주로 5박 7일 간의 신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호주는 요즘 신혼 여행으로 많이 가는 장소가 아니지만저희는 휴양과 관광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곳을 찾다 보니 고심 끝에 호주로 가게 되었어요!위 사진은 첫 날 도착한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전경이에요~호주는 흔히 알고 있듯이 한국과 정 반대 계절의 날씨인데요도착했을 때는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날씨여서 한국과 유사하게 일교차가 심하지만낮 햇살이 한국에 비해 많이 따뜻하고 따사롭고 그랬답니다ㅎ.ㅎ신혼 여행을 많이들 안 가셔서 그런지 저희는 패키지로 갔지만가이드 님과 저희 부부! 이렇게 셋이서만 다니게 됐는데 그게 어찌나 편하고 좋은지~아무래도 서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다른 부부들이랑 같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까 좀 더 자유여행과 비슷했어요특히나, 저희 가이드 님이 언니&누나 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구 정말 가이드 분이 아닌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언니&누나 같았어요!!!첫 날엔 10시간의 비행으로 지쳐 있어서 일정이 느슨하게 잡혀 있었고,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의 카페?펍?에서병맥주 마시면서 앉아서 해변을 보고 스파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현지 분들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허니문이냐고 물어보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구요ㅎ.ㅎ스파 받기 전에 저렇게 샴페인도 줘서 마시고 부부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그리구 마사지는 보통 한국에서 받는 지압이 아닌 문지르면서 작은 압력을 주시면서 해주시는데 잠이 솔솔 와요..ㅋㅋㅋ30분의 마사지로 얼굴에 잠에 취한 자국을 얻고 개운하게 나왔답니다ㅎㅎ위에 사진은 이튿날이에요! 첫 날의 피로를 싹 풀고 나니 2일차에는 여행 자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아침에는 게 잡이 배를 타서 머드크랩을 잡는 체험과 릴낚시 체험을 하고, 머드 크랩으로 식사를 했어요배에 계시는 현지 분들이 위트가 넘치시고 친절하셨답니다. (호주 분들은 그냥 늘 친절이 몸에 베 있었어요)저희 센스 넘치는 가이드 님이 머드 크랩 투어 후, 일정에 없었던 쇼핑 센터에 데려다 주셔서 쇼핑도 하고맛있는 커피와 점심을 먹구 헬기를 타러 갔어요!!모든 일정을 기대 했지만 이 헬리 투어는 정말 인상 깊었어요 짧은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요! 헬기 위에서 골드 코스트 시내와 건물들 바다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ㅎ.ㅎ아 그리구 일정에 캥거루를 보는 시간이 없었는데 가이드 언니가 호주에 와서 캥거루도 안보고 가면 아쉽지 않냐고수 천 마리의 야생 캥거루가 뛰어 노는 로컬 명소에 데리고 가 주셨어요정말.......못 봤으면 후회할 뻔 했죠 그 캥거루의 껑충껑충ㅋㅋㅋㅋㅋ저녁으로 현지식을 먹고  카지노 관광을 갔는데 그 곳에서는 그냥 아 분위기가 이렇구나~ 로 감상하고리무진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세번째 날은 골드 코스트에서 시드니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약 1시간 20분 정도 이동을 해서시드니에서의 가이드 님과 미팅 후 숙소에서 쉬는 일정이였는데 저희 부부는 달링하버의 야경을 위해 나갔어요~실제 눈으로 보면 더 멋있구 그 곳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4일 째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 공원을 관광했어요!저희는 가이드 복이 있었던 건지 저 위치도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가이드 님께서 인생샷을 위한 장소라면서데려다 주시고, 저렇게 낭떠러지 앞에 앉아 사진을 찍어 주셨어요ㅎㅎ저 날은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 궤도열차와 케이블 카 탑승을 했어요그리고 그 날 저녁 저희 부부는 그 다음 날의 일정에 있었지만 날씨가 흐릴 것 같다는 예보를 보고하루 일찍 둘이서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보러 갔어요!!정말 시드니의 대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여유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달링 하버의 야경도 멋있었지만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 역시 잊지 못할 것 같아요!그 다음날은 가이드 님과 시드니의 동부와 시내 쪽으로 가서 갭팍, 더들리 페이지, 맥콰리 포인트에서의시드니 전경을 관람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관광 마지막 날에 비가 오다 그쳤다 하고 하늘이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자유롭게 일정 이외로 돌아다니면서야경도 많이 보고 가이드 님 복으로 인해 일정에 없던 장소도 많이 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이 외에도 본다이 비치, 세인트 메리 성당, 시드니의 명동이라 불리는 PITT Street mall 거리, 디너 크루즈 등 많은 곳을 보고 즐기고 그만큼 사진도 많이 찍고 힐링 하고 왔습니다.팜투어 여행 일정도 대만족이고 가이드 복 및 날씨 운도 만족스러워 여행 모든 일정에 기쁨을 느꼈답니다^.^휴양도 좋지만 한번쯤은 신혼여행이 아닌 자유 여행으로 호주 한번 다녀와 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사진보다 문득 생각나서 후기 남겨요. 저희말고 두커플 더 있어서 세커플이 계속 함께 투어를 했는데요~패키지 같이 가는사람들 이상하면 여행내내 스트레스라고 했는데 다행히 좋은분들 만나서 즐겁게 여행했답니다.시드니에서 가이드 해주셨던 분(남자분인데 죄송스럽게 존함이 기억나지 않네요)도 너무너무 좋았어요.여행 내내 설명도 잘 해주시고 편하게 배려해주시고 눈치도 빠르시고 센스도 좋으시고 아무튼 매우만족이었어요. 그런데 다른 부부들이랑 얘기하던 중 다들 대한항공타고 출발할때 케익을 비행기안에서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직접 신청한게 아니라 여행사에서 신청해주셨다고 하던데왜 저희는 그런게 없었을까요..... 다들 맛은 별로라고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면서 이벤트같았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그런것도 없이앞 커플 비행기에서 케이크 받을때 부러워하기만 했어요.. 저희만 왜 안주셔는지 그건 아직도 의문이네요.  골드코스트로 넘어가서도 이동할때만 비가 오고 놀때는 화창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다시 여행해도 팜투어 이용은 하고 싶어요. 그 정도로 만족하긴 했는데 케이크는 아직도 빈정상하네요 ㅋㅋㅋㅋㅋ  

하...저 지금까지 후기 엄청 길게 썼다가 옆에 뭐하나 잘못 클릭되서 다 지워졌네요.....ㅠㅠ진짜 슬퍼요...ㅠㅠㅠㅠ아까처럼은 길게 못적을듯 합니다..어디가 최적의 허니문 장소일까 몇개월을 고민하다가 호주를 택하게 되었네요학생때부터 가고싶어했던 호주였는데 왜 신행지 정할때는 생각이 안나던지..그래도 좋은 여행사 만나서 멋진 호주로 허니문 다녀왔답니다.시드니에 도착했을때 비행기안에서 찍었어요 어찌나 신기하던지~~사진이 왜 안돌아갈까요.ㅠㅠㅠ이곳은 더들리페이지 가는길이던가요~~~부끄럽네용.ㅋㅋ크루즈에서 멋진 풍경에서~~~하하하하 진짜 크루즈는 이맛에 타는건가용?시드니하면 생각나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입니당. 넘 멋지게 나왔어요시드니에 머물렀을동안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엄청 본듯해요~가이드님께서 사진포인트 부분도 잘 알려주시고멋지게 컨셉잡아서 사진도 찍어주셨지만 부끄럼이 많은 우리 부부는 이렇게 배경사진만.ㅋㅋㅋㅋㅋ(아까 지워지지만 않았어도.ㅠㅠ많은 사진들이 있었을텐데....하......두번쓰려하니 다시 길게가 안된다는.ㅋㅋㅋ)호주는 일교차가 심하더라구요 음식들도 너무 짜거나 달거나.ㅠㅠ중간이 없어서 시드니에서의 음식먹기는 좀 힘들었어요이제 시드니에서 골코로 넘어갑니당첨이자 마지막이 될 헬기탑승~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사진에선 잘 안나왔지만 진짜 풍경이 아주 그림이에요이곳은 행글라이더를 탈 수 있는 곳! 오늘은 풍향때문에 나는 모습을 못보았지만 이런 멋진 사진도 찍고 굿!골코의 모습!! 사진이 다 담아내질 못해 아쉽네요ㅠㅠ그럼 다들 직접 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이사진도 안돌아가네요..와인을 시음하고 나오는 길이었을까요~~너무 예쁜 배경이라 컨셉잡고 또 사진찍기.사진 안돌아가는거 포기.ㅠㅠ분명 사진선택하기에선 제대로 되어있는 사진이 선택만 하면 이렇게 되네용~~최고의 요트에서~진짜 이곳에 살고 싶었던 생각이 많이 들었던 장소에요 정~~~말 좋았답니다^^맛있었던 미트파이~~하버타운에 와서 먹었던거에요 옆에 있던건 뭐였지...잘 기억이 안나지만 미트파인 맛있더라구요골코에서는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좋았어요.ㅠㅠ현지인들이 먹는 식당에 가서 음식 먹구~한국여행객들이 겹치지않아서 좋더라구요 시드니에서는 식당만 가면 다 한국인들...ㅋㅋㅋㅋㅋㅋ이상 사진은 여기서마치구요~~시드니에서의 울 신랑이랑 같은 고향이신 목포사나이 가이드분과 골코에서의 멋진 수연언니 덕분에 즐거운 여행되었답니다. 골코에서의 카지노에서 돈도 잃지도 않아서 더 재밌었다지요.호주 한번 더 가고 싶은데 호주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기류가 불안정하여 흔들리는 비행기덕에 울신랑 다짐 하나했답니다. 다시는 해외여행 안간대요.ㅠㅠㅠㅠㅠ설득하면 되겠지요..ㅠㅠㅠㅠ마무리는 슬펐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최고의 허니문이었습니당

뱅기 타고 슝슝 뱅기타고 시드니 경유해 골.코 도착.ㅎ   하루가 지나 정신 못차리고 있었음.ㅋㅋ      호텔 도착후 미팅전까지 호텔탐방. 구석구석 돌아봐주셨다.ㅋ 호텔 한걸음 나갔더니. 와우~  각종 포즈로 사직도 찰칵. 각종 포즈에 주행하는 외국인들 우리를 보면서 운전한다. . ㅎ ㅎ    석양을 보며 먹는 스테이크는  내입맛에 너무 잘맞다.ㅋㅋㅋㅋ  가이드 수진이 언니의 스폰 덕분에 시원한 맥주가 풍미를 가해줬다.ㅋ  냠냠.쩝쩝. 너무 맛있다.ㅋㅋ    골.코 일정동안 열변을 토해주신 눈도 귀도 즐겁게 해주신 가이드 수진이 언니.ㅋ  여러팀이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할 에티켓. 시간약속을 잘지켜달라 말하고 계심.ㅋ     우리에겐 딜레이란 없었다. 매너쟁이들이 였을뿐.ㅋ  덕분에 다른팀 호텔앞 일찍 도착 관계로 여유롭게 한번더 찰칵.  동갑인 하나씨와 보경씨와 친구도 되었고, 호주 동기가 됨.ㅋ  사실 저뒤로 물이 나와 웃고있지만 옷들이 젖었음.ㅋㅋㅋㅋ     헬리콥터에서 바라본 골.코는 입이쩍벌어져 말로 표현할수 없을많큼 엄지척.!  그야말로 천국임.  영상도 찍기 잘했음~ 지금도 보는데 이때 생각이 남~ 다시 골.코 가고싶다.ㅜㅜ    여기서 사진을 찍어줘야 헬콥터도 탄 맛이 있다며.ㅎ  가이드 수진이 언니말에 따라 남들과 다른포즈로 찰칵.  내가 너~~무 가볍다(?)고 말해주신 신랑님 감사.ㅋ   예술마을이라 불리는 마운틴탬보린.ㅋ   예쁜 갤러리샵도 구경. 조카 귀여운 원피스 득템.ㅋ 한사이즈 크게살걸. . . ㅜ  내년여름에는 쫙쫙 늘려입어야 겠다능. . ㅋ    산속 깊숙이 자리잡은  시다크릭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까지.ㅋ   6개의 와인중 5번 당첨.ㅋ 현지인이 새신랑을 더 좋아하는듯.?ㅋㅋ     로맨틱 샴페이 크루즈에 신이가 남.ㅋ  캡틴이 한국인을 좋아한단다.ㅋ 친절.매너남이시다.   개인보트로 저 호화로운 저택주민중 한분이시다.ㅋ  패리스힐튼이 주민인 캡틴.  100억이 넘는 집과 요트들. 그림의떡.ㅋ  유명인사들이 많이 사는 인공섬 소버린 아일랜드.  눈과 마음만 호강했음.ㅋㅋ               세계에서 제일 긴 목조 다리인 스핏 브릿지   파도에 의해 쌓인 모래를 다시 돌려보내거나 하와이로 수출한다는  가이드 수진언니의 말씀.ㅋ  하와이가도 호주모래임.ㅋㅋㅋㅋㅋ      백여개가 넘는 다양한 브랜드를 구경할수있는 하버타운 아울렛 쇼핑센터.ㅋ  절반이상은  호주브랜드인듯. 저렴한 가격으로 폭풍 쇼핑을 하고는  산타할배랑 사진한컷.ㅋ   미리크리스마스 한껏 즐기고옴.ㅋ        유칼립투스로 덮여 있는 블루마운틴.  나무에서 분비되는 수액이 태양빛에 반사되어 주위의 대기가 푸르러 보이게 된다함.  다행히 날씨가 너~무좋아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었음.  흐린날 오면 왜온거지라는 후회를 한다는데.ㅋ  역시~~ 럭키팀이였다 우리는.ㅋ         어딜가나 스토리는 있듯이   여기도 세자매봉이 떡하니.~ㅋ  에코포인트에서 원주민 전설에 따라 세자매봉이라 불리운다고한다.ㅋ 언니들 잘 보고 간다우~~ㅋㅋ         삼림욕을 하며 숲속을 걷고,   시닉케이블웨이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였다.ㅋ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블루 마운틴을 걸으며 관광하는 동안   한탬포도 쉬지 않고 아주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가이드 박상규소장님께  격려의 박수를 짝짝짝.ㅋ  (여기서 하나팁. 파리가 많으니 입벌리면 안됨. 먹을수도 있음.ㅋㅋㅋ)          다른 허니문들과 차별성을 둔 무제한 샐러드바와  직접 구워먹는 스테이크.   매일매일 먹는 스테이크 질리지도 않는다.나는ㅋ  스테이크는 여기가 갑이였다.ㅋ 육질이~~~질감이~~~후~~~ㅋ   호주PUB분위기인 레스토랑. 굿굿굿.       해변이란 해변은 원없이 봤다.ㅋ  본다이비치~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도 쉽게 볼수있다능.ㅋ  신이가나서 바다에 뛰어 들어가다 비싼 썬구리 바다에 떨어뜨리고   앞에 갤러리가서 3만원짜리 사줬음.ㅋ  쏴~리~ㅋ 어제 커플룩 잃어버린 신랑님과 퉁.ㅋ  (사진찍을때 조심해야됨. 누드언니들 엥그리 할수도 있음.ㅋㅋ)     여행동안 복도많은 우리는 지식인 가이드 박상규 소장님덕분에  호주에 대해서 여러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들을수 있었다.ㅋ  허나 경제와 정치이야기앞에선 모두들 침묵을 금했다는점. . ㅋ        수많은 유명인사가 다녀간 64년 전통 해리스카페.  핫도그가 빅도그다.ㅋ  이거먹고 저녁까지 배가고프지 않았다는. . ㅋㅋ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있는 바로..  동서남북 돌면서 종일 본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 다각도의 오페라하우스의 매력에 빠져버렸다.ㅋ       오페라 하우스와 더불어 시드니 상징인 하버브릿지  더이사 무슨 말이 필요없는.ㅋ 시간이 된다면 하버브릿지 클라임도 했음 좋았겠지만.ㅜㅜ  땅에서 종일 봤으니까.ㅋㅋ 패스.ㅋ  퀄리티가 남다른 크루즈에서 먹는 랍스터와 스테이크.ㅋ  가이드 박상규소장님을 만났기에   랍&스를 즐길수 있었다는점.ㅋ  사진을 다 올리지 않은 미흡함으로 크루즈 사진이 없다. ㅜㅜ          때마침 휴가가 시작된 시드니에서는 파티를 한다고 한다.  원하는 대로 개성 강하게 입어주시면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더 어필될수 있다는.ㅋㅋ  덕분에 우리는 시끌벅적한 시내를 한껏 구경할수 있었다.   얏호~!       빠삐용 촬영지이니 갭팍.  단애의 절경이 펼치는곳이였다. 눈으로만 담아온게 아쉬울뿐 ㅜㅜ   신랑이 호주를 오기 정말잘했다며 다음에 또 오자고 노래를 한다.ㅋ  많은 사진들을 더 보줘야 하는데 나머지는 직접가서  눈으로 구경하는 걸로~~ㅋ   골드코스트 가이드님 김수진 언니 & 시드니 가이드님 박상규 소장님 골.코에서 시드니로 시드니에서 서울로 비행기 타는 과정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드니에서 서울로 오는 공항에서 다른 커플이 자기 가이드는 그냥 가버렸다며, 인상을 쓰더군요.ㅋ   가는곳 마다 날씨도 우리를 반겨주었고 퀄리티가 남다른 두 가이드님 덕분에 호주에서 잊지 못할 신행과 인연을 맺어갑니다~^^   전화상담으로만 친절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진 전소민 매니저님도.ㅋ 다음여행도 부탁드릴께요.ㅋ

10월26일날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올리네요 ~ 컴퓨터를 이제야 고쳤어요 ㅠㅠ 요즘 하와이로 많이들가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물을 너무무서워해서 ㅋㅋ 하와이보단 관광쪽으로 알아보다 호주를선택했어요 마침 호주날씨도 딱좋을때라 너무설레는마음으로 다녀왔네요솔직히 팜투어 일정표는 엄청대단하게써있지만 막상가니 그정도는아니였어요 ...일정표보고 가서 좀 허무했던것도있고 ㅋㅋ 너무과장해서 쓴건아닌지 ~~ 헬리곱터 타러갔다가 헬리곱터만찍을려고했는데 갑자기 껴든 직원(?)근데 너무 자연스럽게 찍였어요 ㅋㅋ 헬기기장님 제가무서워서 소리지르니까 장난치시고 너무재밌었어요   호텔에서 찍은 야경 앞쪽엔 바다도있어요 그냥 다좋은 골드코스트 ♥전 개인적으로 시드니보다 골코가 여유롭고 좋았어요 ^^  시드니 본다이비치 물색이 진짜 대박이였어요 .....하와이부럽지 않았어요 !!     크루즈 오페라하우스   마침 할로윈데이라 ㅋㅋ분장인거 아는데 진짜무서웠어요 ㅠㅠ  블루마운틴    케이블카도타고 유칼립투스나무 산림욕     사진이 너무많아서 몇개만올려봤어요 !!  가이드언니를 너무잘만나서 너무재밌게보내고왔네요 김수진가이드언니를 만난건 진짜 로또였어요 !! ㅋㅋ첫날도착하자마자 제가 감기기운때문에 빌빌거렸는데 언니가 약도사다주시고 성격도 털털하고  저랑 성격이 완전똑같아서 진짜 쿵짝도잘맞고처음본사람인데 이것저것 상담도하게되고 짧은시간이였지만 별별얘기다했던거 같아요 뭐하나 살때도 하나하나 신경써주고 자유시간에 일정이없어도 시내구경도 시켜주시고 그냥 지나가는말도 다기억해주셔서 챙겨주시고 너무감사했어요 ♥시드니가는날 눈물흘리며 작별했다는... ㅠㅠ 3일동안 엄청 정들었어요 시드니 가이드님도 재밌으셨어요 ㅋ저희는 운좋게 하루빼고 저희부부만있어서 너무 편하게 여행했어요 호주 이민까지 진지하게 생각했어요 ㅋㅋ 좋은기억만 남은 호주허니문이였습니다 ^^ 단, 팜투어 일정은 설명들었던거에 비해 솔직히 별로였어요..................    마지막으로 사진찍기 싫어하는 김수진언니랑 ♥    

안녕하세요. 우선 제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언컨데 팜투어 그리고 호주를 허니문으로 선택하기 전 이 글을 읽으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저는 지난 11월 날씨 좋은 날, 막 예식을 끝내고 당일 호주로 떠났던 새댁 입니다 ^^평소 검소한 제가, 유일하게 여행 만큼은 아낌 없이 다니는 편인데요, 그래서 하와이며, 미주지역, 휴양지 등 거의 모든 허니문 여행지를 자유여행으로 이미 경험 해봤기 때문에객관성, 진실성 100프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사실... 후기는 처음 써봅니다. 귀찮기도 하고 굳이 제 정보를 드러내며 까지 공공연하게 게시판에 포스팅한다는게 용기가 필요한 일이거든요...저에게는요 ^^그럼에도 제가 후기를 시작한 이유는 !!신혼부부에게 첫 단추나 다름 없는 신혼여행을 완벽하게 만들어 선물해주신 팜투어 맹은정 차장님과, 현지여행사의 시드니 김광훈 가이드님, 골드코스트 김수진 소장님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시작은 이랬습니다.자유여행을 많이 다녀 본 저로써는 항공부터 호텔까지 예약은 물론 일정을 제가 다 짜보려 했습니다.또, 베스트 드라이버로써의 자부심으로 운전까지 해볼까 하는 건방진 생각도 함께 하면서요.하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호주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패키지가 정답입니다.물론, 팜투어 & 현지여행사 (정확히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E-Ticket에 영투어라는 이름을 봤는데 부디 맞기를 바랍니다ㅠ) 의 업무 연계는 완벽했습니다.첫째, 일정표를 굳이 볼 필요도 없는 가이드님들의 완벽하고 세심한 arrangement !!둘째, 무엇보다 중요한 전 일정 식사에 대한 배려!!(양이나 맛에 대한 후기에 즉각 대응하여 행동하시고, 특히 골드코스트 간식쟁이 김수진 소장님은 물이며 커피, 음료수, 아이스크림까지 마치 성장기 어린이들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신혼부부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심^-^)셋째, 신혼부부들을 위한 맞춤 스케쥴링.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는 극기훈련이 아닌, 자유여행인가 싶을 정도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음!! General Comments(총평)저희는 호주 패키지 프로그램 스페셜 + 럭셔리 (호텔 업그레이드) 두 가지의 장점을 결합해서 5박 7일 신혼여행을 계획했는데요. 날씨는 25~32도로 쾌적했습니다^^ 반팔과 얇은 긴팔 가져가시면 딱 좋습니다.격정적인 스포츠를 하는 것이 아니기에 신부님들은 예쁜 롱 원피스로 멋내기 가능합니다 ^^다만, 예식을 끝내고 바로 저녁 비행기를 탄 후 10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시작된 시드니 일정은 조금 힘듭니다 ㅠ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함께 일정을 진행해주신 완전 목포 남자 김광훈 가이드님께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블루마운틴에서 유칼립투스나무 홍보대사인줄 ^^그리고 시드니 일정에는 스테이크 식사가 많은데.. 저처럼 평소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를 드시는 분들은 미리 가이드님께 알려주세요^^ 아니면 웰~던 완전 웰~던한 스테이크를 드실 수 있습니다 ㅎㅎ우리 가이드님 제가 거의 못먹고 있으니 본인의 간식인 스니커즈를 수줍게 건내주셨어요.저녁 스테이크 식사 때 고기도 더 주시구 ^^ 우리가 또 먹는데 약해서... 그게 그렇게 감사하고 기억에 남네요 ㅎㅎ국내선을 타고 이동한 브리즈번에서의 김수진 소장님과의 만남!정말 30년 호주에서 이민 생활 하시는 분이 맞는지... 그냥 완전 백퍼 호주에 거주만 하시는 국가대표 한국인 입니다.무조건 배불리 맛있게 먹고, 여유있게 즐기고, 허니문에서 아쉬움이 남으면 안된다는 철학을 소신껏 보여주신 큰 언니 같은 사랑스러운 분이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김수진 소장님의 프로 정신... 아니 진심이 가득한 가이딩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은 또 얼마나 한국 스타일로 하시는지 ㅋㅋ 물론 안전하게 하십니다. 안전 벨트검사 확실하시고요. 하지만 가슴 뻥 뚫리는 사이다(호주식으로는 스프라이트 or 세븐업) 드라이빙이 가능하시다는 점 ^^*한국 오시면 제가 꼭 순대국에 소주 한 잔 대접하고 싶은데...술을 못하셔서...대신 우리 한 번 사람이 얼마나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지 한국오시면 한 번 제대로 먹어봐요 ^------------^골드코스트는 시드니보다 좀 더 자연환경과 해변을 즐기실 수 있으니 더 예쁜 허니문 사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날씨도 시드니보다 조금 더 올라가고 습할 수 있으니 시원한 옷과 슬리퍼, 반드시 강한 선크림!! 준비하세요^^저희는 골드코스트에서 서퍼스 파라다이스 리조트 메리어트로 호텔 업그레이드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조식부터 해변과의 위치, 룸 컨디션 및 서비스 등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호텔 앞 라군형태로 조성되어 있는 수영장은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비치 타올도 잘 비치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사진이...잘 나옵니다 ㅎ 호텔 업그레이드에 돈 쓴 느낌 팍팍 ! ㅋㅋ참, 호주는 5성급 호텔이어도 방에 물이 없답니다. 다 사드셔야 해요 ㅠ 마트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1달러 내외로 구매 가능합니다. 편의점이나 밖에서는 보통 3.5불 정도에요..그리고 호주산 맥주!! CARLTON 이었을거에요. 부드러운 라거 맥주 생각하시면 되는데,,우리나라와 달리 마트에서 술을 팔지 않기 때문에 가이드님께 따로 Bottle shop 안내 부탁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물론, 우리 호주 가이드님들은 이미 부탁하기 전에 술 필요한지 물어보시고 안내 해주셨습니다 ^^b)저희는 6캔 사서 일정 동안 자기 전에 한 잔씩 했네요^^아, 마지막으로 쇼핑!!패키지 여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2~3군데씩 쇼핑할 수 있는 잡화점이나 지역 특산물 판매점을 들르게 되는데요.굳이, 누가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하지도 않는 물건 남들 사니까 따라 사고 돌아와서 후회하는 것은..순전히 여행객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며, 본인이 책임져야 할 몫이라 생각합니다.저는 항상 여행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쇼핑 품목에 대해서 미리 조금은 알아두고 가는 편인데요.어차피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에,, 가서 설명 듣고 필요하면 구입하고, 기대보다 별로이거나 필요없으면 절대 사지 않습니다.저희도 이번에 부모님이 미리 부탁하신 것과 저희가 필요한 것 딱 잘 사서 기분좋게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선택 전에 고민되실 때 옆에 믿음직한 가이드님들 있잖아요!!가이드님들께 여쭈어 보면 쇼핑 팁 잘 알려주십니다^^*오늘 신혼여행 마치고 첫 출근해서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써내려갔는데...(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서^^)장황하게 써 내려간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행복한 결혼준비, 결혼생활 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p.s. 허니문 상담해주신 팜투어 삼성본점 맹은정님, 여행 함께 하신 시드니 김광훈님, 골드코스트 김수진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