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었던 허니문 여행~♥ 허미영 실장님의 추천과 신랑의 적극적인 선택은 코사무이~ 사무이 섬♡신랑 믿고 따라오니 덥고 습함이 비행기를 내리자마자 느껴졌더래찌요~~~ 더운 나라 왔구나 싶으게요/////ㅋ.ㅋ사무이에서 만난 가이드~ JineeLim을 만나고 이제 여행이 시작되는구나 싶은 생각과 설레이는 마음이 함께,, start~*도착하자마자 마사지샵으로 이동하여~ jinee 설명과 조언을 듣고 들어갔지요ㅎㅎ 결혼식 전부터 사무이에 도착하기까지 쌓였던 피로와 뭉친 근육들이 사르르르~ 얼음이 녹아내리듯?ㅋ 사실, 저는 좀 아팠는데...뭉친 근육에 신경써서 계속 손길이 느껴지니~ 다 풀어보자는 심산으로 꾹꾹ㅡ참았어요////^~^너무 아픈 순간엔~ 하마터면 더 세게요~라고 태국말 알려주셨는데 미쳐서 외칠뻔도요ㅋㅋㅋㅋ 아파서 안되겠으면 그냥 소리지르랬는데/// 클날뻔요ㅋ마사지 받고 사무이에서만 난다는 해초팩으로 피부관리도! 잠 잘 시간도 없었는데 지친피부야 좋아져라~~~생각했더랬죠ㅋㅋ마사지 후, 차로 이동하면서~ jinee 언니와 대화 나누고 조언?도 새겨듣고, 주의점도 들었는데요.아주~ 그냥~~ 귀에 쏙쏙! 정확한 발음으로 한층 up~스런 jinee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듣기도 너무 좋다!;)태국 코사무이에 왔으니~ 현지식 맛보야한다묘/// 식당으로 go~ 슝~~ㅉ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얼음물 한 잔~후, 이번 허니문 여행 일정에 관한 설명도 들으며 준비할 것 체크해주셨는데~여행 일정 중 필요한 부분을 직접 타이핑하고 정리요약 해오셨더라고요!!! 우와~하며 손에 꼭쥐고 가방에 꼭넣고//^^언제나 준비된 가이드 jinee~ 카톡 친구신청하여 궁금점이나 연락이 필요할때 메세지를 주고 받고~ 하쟈고 하셨다ㅡ근데, 첫날엔 연락 한통 안했다는..ㅋㅋㅋ...... 미안해써요^^;; 얼마나 좋으면~ 찾지도 않더라는 jinee의 섭섭함 표출?이 있었더래욤~ hahaha ;) 현지식을 접하고 나서~ 신랑의 태국식/현지식 거부ㅋ 그래서 내가 좋아라~하는 파스타나 피자, 코스요리 많이 먹옸지요♥♥맞춤형으로 다가와주셔서 편한 여행 일정이 되도록 도와준 jinee~l고마와요~~정말요^^*무언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특별대우 해주었걸랑요~~~ wow♡우리 부부*의 성향과 생각을 잘 알아봐주시고는 딱딱딱~~~ 맞추어서 일정 진행해주시고, 카톡에서도~ 바로 앞에서 얘기하듯ㅋ 신경써주는 세세함~ 너무 감사한 마음이 절로 솟아오르게 되더라구요^^손 편지도~ 감동이었어요♡ 사진 찍어놨는데, 모바일로는 사진이 올리기가 안되나보아요ㅠ.ㅠ 사진은 조만간 다시요~~~ㅋ점심으로 똠양꿍, 쏨땀, 나팔꽃줄기볶음?, 춘권튀김, 계란전?, 볶음밥까지 현지식~향신료에 약하단 말에 jinee가 다 맞춰서 주문해주셨으니 먹기 괜찮았어요^^~ 밥먹고 이동한~ 기대되는 풀스윗! 바나벨 그랜드풀스윗~ 너무 좋았어요♥♥♥♥♥제일 높은층에 있어서 걸어올라서 들어가야하지만 그 정돈~ 다 이해되는 이제 둘만의 공간 room♥개인풀장이 길게 있어서 우리 신랑 물만난 **같았더랬지욤~~~~///.저는 스파공간이 좋았구요^^~ 버블바 챙겨와서 몸을 담그니 좋은향과 함께 반신욕이 최고~ 다가온 바나벨 저녁 식사에는 비치레스토랑에서 코스로 준비해주셔서~ 분위기도 맛도 good ~♥요런거에 취해서 jinee에게 연락도 없었더랬다는...고래그랬따는 후문이....////;)아~ 바나벨에는 친숙하게 한국인이 한분 직원으로 있었는데, 친절한 에드워드~가 있었어요.0번으로 전화해서 에드워드 플리즈~~ 하고, 리조트에서 요청사항이나 궁금한거 물어보니 좋았어요.저희는 바나밸에서의 둘째날이 완전 자유시간이었는데~Jinee가 점심까지 선주문 해주어 편하게 가서 음료만 추가주문해서 먹고~ 리조트 앞 비치에 나가 사진도 찍고~ 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푹 쉬었어요^^*저녁엔//// jinee언니의 특별 서비스~ 도시락배달 해주셔서 편하게 푸짐하게 원했던 시간 보냈지요////너무 고마웠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편지에 감동이 컸고요.팜투어에서 신행지 고르고~ 잘한거겠지?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는데,,사무이에 허니문와서~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여행 하게된것이 복이라면 복이고요~~ 너무 좋네요♥사무이에서의.셋째날, 낭유안 가찌요~*저희 부부..준비는 일찍해놓고는~ 로비에서 블랙퍼스트 제안해서 식당 내려갔다가 좀늦어버려서..민망민망/// 시간이 금인데~ jinee언니에게 너무 미안했어요ㅠㅠ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휴///배타러 가는길에~ 아침에만 파는거라며 삼겹꼬치구이에 찰진밥을 사쥬셔서# 봉다리에 달랑달랑~ 맛있었어요^^ㅎㅎJinee언니는 스킨스쿠버자격증이 있나봐요~ 주의사항과 조언을 듣고,낭유안에 배타고 가서 설명들어보니 더 귀에 쏙쏙~ 잘들어와서 스킨스쿠버다이빙~체험 성공했어요!저흰 A조 10시로 선정되서~ 가자마자 파라솔자리만 맡아두고, 설명듣고 들어갔어요ㅋ2인 1강사로 우리 부부 담당은 프랑스인이었는데 굿매너센스~ 산소통장비가 너무 무거우니까 나올땐 들어주셨어요///^^*저.. 약하지않은데~ 이건 정말 허리꺽이는 줄요~ 오리발 신어서 더~~ 비틀비틀 댔거든요ㅋ 색다른 경험이었으니 좋았고~ 이젠 코코넛쉐이크 맛나다하니 안먹어볼수없었지요ㅋ코코넛쥬스도 맛보고 싶았는데;; 다떨어졌다고ㅠㅠ 더우니깐~ 허기지니깐~ 코코넛쉐이크에 치킨샌드위치 사먹고, 나중에 또~ 수박쥬스ㅋ 파인애픈쥬스도ㅋ덥고 갈증나고~ 계속 사먹게되더라고요////ㅎㅎ체험하고 먹고 놀고 쉬고 하다보니~ 기진맥진; 배 시간 맞추어 잘다고 내리고~ 사람은 역시 눈치가 있어야 한다고~ 빠른 길도 눈치껏 찾아가고# 그김에 자리도 얻고# 낭유안 섬 구경으로 하루가 끝~ㅎㅎ배에서 내려서 나오는 길, 우리 얼굴이 나와있는 그릇~ 깨지게 놔둘순없죠..챙겨가야쥬~ 돈주고!ㅋ거기서 알려주는 차 번호 보고~ 다음 숙소로 go~,파빌리온 리조트 로비에 들어가니 반가운 얼굴~ jinee언니^^ 웃으면서 반겨주니~ 더 반갑고 고맙고요ㅎㅎㅎㅎ체크인 도와주시러 오셨나봐요~/// ^^*저녁엔..원래 태국식인데~ 바꿔주셨어욤ㅋ 오빠가 고개를 절레절레 해서요~~ jinee최고! ^^)b안내도와주고 가시면서~ 망고도 맛보라며 주고가셨어욤/// 우와~~ 안그래도 먹고싶었는데 예쁜 망고가//ㅋㅋㅋㅋ 잘 먹을게요~ jinee언니♡♡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룸에 가보니~ 좋았어요ㅎㅎ침대위에 타올로 예쁘게 접어둔 백조한쌍? 꽃과 함께 장식되어 있어서 이뻤어요^^개운하게 소금에 절었던 몸을 씻고, 레스토랑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원했던 우리 커플에게 맞게 조용한 레스토랑엔 유럽인이 거의 다수였고요.어둑하니 바다 앞에 있어 분위기도 있어보이는데~ 그와중에 현지 직원의 enjoy~~연발ㅋ 기분좋게 한국말로도 인사해주고, 장난기도 가득ㅋ 편안하게 배부르게 식사했어요#이제 푹~ 쉬고, jinee언니가 준비해주는 선셋 크루즈♡ 기대되요~^^****아,, 사진 투척하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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