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두근두근💕 신행이자 나의 첫 해외 여행인 푸켓으로 떠나요 Go~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천공항 도착!! 티켓팅하고 점심먹고 면세점 구경하니깐 비행기 탈 시간이 되었다 ㅎㅎㅎ 역시 놀때는 너므너므 시간이 잘간다~ 드디어 도착!! 푸켓!! 소리질러 와우~~ 공항 도착하니깐 왕 사진도 있고 진짜 내가 푸켓 왔다는게 실감난다ㅋㅋㅋㅋㅋㅋㅋ 도착하니깐 한국시간으로 12시 넘피곤하다🥱😴 공항에서 현지 매니저님 맛 오라버니 만나서 숙소로 이동 이동중 갑자기 길바닥에 서서 한국매니저님 탑승~ 순간 잉?? 뭐지??? 첫 만남 주님(?) ㅋㅋㅋ 한국매니저님 설명 해주시면서 가는데 늦은시간이라서 다른 부부들도 피곤에 쩔어 있었지만 주님이 텐션 올리신다고 고생이 많으셨다~ 나도 텐션이 올라가야하는데 내 의지 상관없이 자꾸 눈이 감겨 죄송했다~ㅠㅠ 숙소 도착해서 주님이 체크인 도와주시는 동안 스몰토킹 하면서 남편이랑 같은 서씨 집안이였다 !!! 타국에서 만나서 더 방가웠다 ㅎㅎㅎ 시작 부터 느낌이 느므 좋차나~ 숙소 올라와서 빨리 짐 풀고 자고 싶었당🥱 어머😍😍🙈 나 신행 맞구나~ ㅋㅋㅋ 이뻐서 어떻게 저기에서 자? 하는데 어느새 치고 있는 나 자신~ㅋㅋ 잘자요~ 아침에 일어나서 안다만 숙소 사진 ㅎㅎ 막찍어도 너무 이쁘당~ 드디어!!! 푸켓 와서 첫 여행 시작😎 올드타운에서 스냅사진찍기 가는동안 주님이 올드타운 이야기 해주시면서 태국 역사도 공부 했다~ㅎㅎ 진짜 이해가 잘 되게 설명도 잘 해주셨어 귀에 쏙쏙👂🏻올드타운에서 남편이랑 사진 찰칵📸 현지 매니저 맛 오라버니께서 찍어 주셨다~ 올드타운에서 자유시간 주셨어 돌아다니면서 현지 옷?구입도 하고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두번째 일정은 맛있는 점심 시간 레스토랑에서 ㅎㅎㅎ 여기서 먹은 맥주는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시원하고 좋았다🍻 세번째 일정으로 태국은 마사지 역사가 2천년 이나 되었다고 한다 기대~ 설레인다 한국에서 가끔 마사지 받아 봤지만 진짜 태국 마사지는 굿굿!! 진짜 태국 놀러 오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 꼭!! 마사지 받아 보세요~ 너무 감동 받고 왔잖아요~💆‍♀️ 마사지 받고 나니 소화가 잘 되어서 그런가 배가 고팠는데 주님이 일정을 어찌나 잘 짜주셨는지~ 풍경좋은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여기에서 주님 추천으로 먹은 망고 쉐이크 진짜 맛있다~ 또 생각난다~) 저녁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내일 아침일찍 움직이는 일정이 짐 싸고 잤다 ✌️이틀날 요트 타고 코랄섬으로 이동~ 썬크림 진짜 덕지덕지 바르고 갔다.햇빛이 너무 강하고 알러지 있는 난 살려고 열심히 발랐다 ㅋㅋㅋ 섬 도착해서 주님이 설명해주신 스킨스쿠버 하러 바다가 가서 연습하는데 어우~ 난 물공포증 있구나 무서워서 난 포기ㅠㅠ 남편이라도 경험 하러고 보냈다 미안해 같이 못해서 ㅠㅠ 남편은 니모 물고기도 두번이나 보고 너무 재미있다고 신나서 왔다~ ㅋㅋㅋㅋㅋ경험해서 다행이당~ 섬에서 먹는 점심 ㅋㅋㅋ 똠양꿈이 하얀거는 처음 보는데 입맛에 너무 잘 맞는다ㅋㅋㅋ 나 여기 음식들이 다 맛있다 여보 먼저 한국 좀 들어가 있어 ㅋㅋㅋㅋㅋ 나 여기서 좀더 놀다가 갈께~ 맛있는 점심 먹고 이제 마사지 받고 칠바야시장으로 고고 야시장에서 주님이 추천해주신 메뉴들 골라서 드디어!! 풀빌라숙소로 이동~ ㅎㅎㅎ 숙소 도착하니깐 웰컴드링크도 주시고 꽃팔찌도 주시고 숙소 들어와서 구경하는데 캭~~ 소리 질러 ㅎㅎ 너무 이쁘잖아~ 시내풀빌라리조트 마스코드 인형이 우리 반겨줬다~ 너무 귀엽잖아~ㅋㅋㅋ 내일 부터는 종일 풀빌라에서 시간을 다 보내야징~^^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먹고 남편이랑 수영도 하고 물장난도 치고 뷰가 너무 이뻐서 자꾸 물멍 하게 된다 ㅋㅋㅋ (사진이 이쁜 풍경을 진짜 다 담질 못하네ㅠㅠ) 점심은 룸서비스로 팟타이 먹고 스타벅스 갔다~ 올라가자 말자 진짜 우와~ 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질렀다 사진만 봐도 너무 힐링이 된다~💕 숙소 와서 잠깐 쉬고 디저트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얼그레이 티도 맛나고 케이크,마카롱 등 다 너무 맛있다 한국에서도 못가짐 애피타이저 ㅋㅋㅋ 진짜 신행와서 나 너무 호강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팜투어선택 너무 잘했다~ 결혼식장에서 제휴 업체라서 그냥 가봤는데 알고 봤더니 허니문으로 유명하고 경험이 많은 업체였다 사실은 첫 해외 여행이자 신행이라서 기대도 많이 된 만큼 걱정도 진짜~ 많이 했는데 현지 매니저분도 잘 만나고 한국매니저님 주님도 진짜 너무 잘 만나서 걱정 없이 신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때로는 동네 언니 처럼 친근하면서도 엄마 처럼 옆에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주님 덕분에 정말 잘 놀고 힐링 했어요 감사합니다 (PS 주님이 여러분!! 믿습니까? 하면 나도 모르게 예! 믿습니다!! 할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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