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통하여 팜투어를 소개받고 여행계획을 잡았어요. 여러 여행사를 알아보긴했지만 지인이 팜투어 통해서 신혼여행도 잘 다녀오기도했고 2틀은 호텔에서 투숙라고 2틀은 풀빌라가 포함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비행기에서 내리고 가이드분께서 픽업종이 들고 계시던 모습이 얼마나 반갑고 죄송한지 ㅠㅠ...짐이 너무 늦게 나오는바람에 오래 기다리셧을텐데 힘든 내색없이 오는데 불편하지 않았는지 여러가지 여쭤봐주시고 말끔해주시고 도착하고 바로 저녁먹으러 가서 처음먹는 나시고랭 미고랭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후로는 호텔가서 좀 쉬고 다음일정 선택후에 매일매일 가이드분께서 잘 챙겨주셔서 어려운거 없이 정말 쉽게 여행하고 즐긴거같아요. 저처럼 여행계획 못짜시는분이나 영어못하시는분...해외 처음나가시는분들 겁내지마시고 팜투어에 맡기면 진짜 어려운거없이 다 쉽게 진행하실수있을거같습니다. 원주에 팜투어 김두영대리님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 가이드 와얀님 아덱님도 직업이지만 힘든내색없이 인생샷도 잘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될거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같은 가이드님만나서 놀러오고싶어요! 해외여행 처음 계획 못짜는 P분들도 팜투어 통해서 여행 꼭 가시길!!😁😁

나이 42살에 허니문이라니! 내생에 신혼여행이라는 낯설지만 기쁜 경험이 찾아왔습니다. 관광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택한 리츠칼튼!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마주한 사랑방(?)은 허니문 베이비가 바로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러블리했습니다. 야외테라스는 바다가 한눈에 그림처럼 들어왔죠. 좀더 야외로 다가가면 바다의 파도가 밀려올듯 가깝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수영장은 1.2미터로 즐기기 딱 좋았죠. 수영 끝나고 뜨거운 물에 샤워하면 극락!입니다^^ 나이 42에 처음 즐기는 리츠칼튼 허니문! 더 늦기 전에 놀아 보아요ㅎㅎ

팜투어를 통해 예약한 10박 12일 하와이 신혼여행의 마지막 숙박일정인 프린스 와이키키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아침에 이전숙소 체크아웃을 진행하고 오아후 전일투어를 마치고 짐을 잔뜩 싸들고 온 상태라 아주 피곤했는데요, 직원분들이 친절히 마중나와서 짐 들어주시고 객실까지 잘 배송(?)해주셨습니다.  그와중에 어시스트를 받으며 호텔에 들어서면 아래같이 잘 꾸며진 크리스마스 느낌의 로비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마지막 숙소다보니 와이키키내 다른 호텔들과 비교가 가능했는데, 상당히 멋지게 꾸며져있더라고요. 일단 굉장히 기분좋게 시작! 방안에 들어와서도 확실히 내부 공간이 가장 널찍하고 창문을 열었을때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화장실은 변기칸이 따로 분리돼있고 벽에 그림도 걸어져있는게 아주 세련되고 맘에들었습니다. 밤에 체크인하는바람에 푸른 바다뷰를 바로 볼수는 없었지만 야경도 아주 훌륭합니다. 이건 숙박하는 타이밍에 따라 다를것같기는 한데 허니문 특전으로 축하편지와 스파클링 와인도 한병 제공받았습니다. 와인이야 뭐 적당히 음식에 곁들이면서 한잔하기 좋은 맛이었는데, 편지가 상당히 정성들인 문구로 쓰여있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숙소에서는 어느정도 미리 구성된 문구를 사용하겠지만 신혼부부들에게는 일생에 처음 받아보는 축하문일테니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기분을 이기지 못하고 한국에서 먹으려고 산 마카다미아 초콜릿이랑 같이 한잔하구 꿀잠잤네요 ㅋㅋ 이제 전체 신행일정도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오아후 일정 내내 제임스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맘편히 놀기만 하고 즐기면서 보낼수있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후기들 볼때마다 비슷한 양식으로 가이드님 칭찬을 하길래 그냥 템플릿인가보다 했는데 바쁜와중에 정신없이 신행 왔는데 이렇게 잘 챙겨주시는 가이드님이 있으면 후기 마지막에 자동으로 따봉이 나가게 되는거같습니다 ㅋㅋ 어쨌든 프린스 와이키키 숙소 너무 만족이고 남은 신행일정도 신나게 즐기고 가려고 합니다~

리츠칼튼 너무 좋아요 풀도 좀 작다는 글을 봤는데 작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수건 장식이랑 웰컴 푸드도 너무 맛있어요 리츠칼튼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효정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세요 팜투어로 여행사를 정하길 잘 한 것 같아요 날씨도 그리 많이 덥진 않아서 넘 좋아요 풀빌라 염려허지 마세요 지르세요 너무 좋습니다

신혼여행 팜투어 여행사인 이유가 있음.  아야나 풀빌라 진짜 무슨 갑부된 거 같음.

안녕하세요 11월말에 결혼하고 발리로 신혼여행중입니다 ㅎㅎ 생생한 후기 전해드려요-! 발리로 가기로 결정하고 개인으로 갈지 여행사 통해서 갈지 고민하다가 팜투어 상담을 받았었는데 구성도 알차고 좋아서 팜투어 패키지로 허니문을 왔습니다 :) 결혼준비하면서 여행준비까지 짜기 힘들것 같다 생각해서 반패키지에 단독가이드가 가능한 발리로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여행중입니다  지금 여행 4일차인데 하고싶은 프로그램이 많았어서 고민하다가 조금 더 추가해서 이것저것 체험했는데 다 재밌었어용… 액티비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양스포츠 래프팅 지프투어 다 추천합니다! 그리고 숙소도 처음 3박은 마마카호텔 나머지는 물리아에서 숙박하기로 했는데 두군데 모두 좋았네요 ㅎㅎ 일단 모두가 너무 친절한게 좋았고 마마카호텔은 시내인데 앞에 해변도있고 옆에는 쇼핑센터도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았어요! 마마카에서 3박을 숙박하고 물리아 숙소로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너무 호화스러운 인테리어와 규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멋있더라구요 물리아 풀빌라로 저희는 예약했는데 숙소와 로비 메인 수영장 레스토랑 등 거리가 있다보니 버기를 타고 다녔습니다 :) 버기는 골프장에 있는 골프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버기를 부르면 바로 와주시더라구용 ㅎㅎ 그러면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주시니 편리하고 좋았어요! 물리아는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와 서비스가 좋더라구요! 매일 에프터눈 디저트서비스가 있는데 좋았습니당 ㅎㅎ 매일 4-6시 사이에 에프터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때 디저트와 칵테일 음료 등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디저트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딱 좋을것 같아요! 물리아 풀빌라로 들어와서 수영도 했는데 물도 깨끗하고 숙소도 깨끗하고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내일은 풀빌라 수영장말고 메인 출장에서도 수영해보려고 합니다 메인 수영장도 크게 3가지 그리고 작게도 여러군데 있는데 넓어서 수영하기에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수영장 앞으로는 해변가가 있어서 풍경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물리아 선택하기를 너무 잘한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가이드님이 현지분인데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의사소통이나 필요한 니즈를 말씀드렸을때 너무 잘해주셨어서 좋았습니다 발리 가시는 분들 팜투어 허니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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