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리아 왈도프(Waldorf Astoria)', '콘레드(Conrad)'와 함께 힐튼 최상위 하이앤드 브랜드인 '우마나 발리 LXR '의 세일즈 총괄 Ms.Puspa Rianti 가

짧은 4일간의 일정으로 팜투어를 방문했다. 지난 4월23일 팜투어 인천지사와 수원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부산 지사 방문, 마지막으로 팜투어 본사 방문으로 4일간의 짧고 바쁜 일정을 소화 했다.



LXR 발리는 현재 13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곧이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구, 트럼프 호텔이 14번째 LXR 로 오픈할 예정이다. 

구, 반얀트리 발리에서 완벽하게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LXR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단순한 럭셔리를 넘어 이를테면,

객실내 미니바를 본인의 취향에 맞춰 미리 주문한다던지,  스파를 받는 대상의 현재 신체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색상이 발현되는

크리스탈 스톤 테스팅 결과에 맞춰 적합한 테라피를 제공하는 등 투숙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테일러 메이드 서비스가 LXR의 차별점이라 소개했다. 



발리의 최남단 아름다운 멜라스티 해변을 발치 아래 깔고 있으며 70M 높이 절벽에 위치해 완벽한 선셋과 선라이즈를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풀빌라 1채가 약 64평에 달해 울루와뚜 럭셔리 존에선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해변으로 직접 억세스가 유일하게 가능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오는 8월 " UMA Beach House"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팜투어만을 위한 단독 프로모션 논의에 대한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는 긍적적인 메시지 또한 잊지 않았다. 

이번 한국 방문이 처음인 그녀는 아직 한국시장에는 생소한 LXR 브랜드 자체를 홍보하고 알리는데 보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며 팜투어와의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Long term 파트너쉽을 다져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