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사라풀빌라
잊지못할 푸켓 허니문♥
BEST
이O라 | 2018.07.07

저희는 6월 23일 결혼식을 올리고 6월 24일 ~29일 푸켓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다녀왓습니다 ^^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당


24일 대한항공을 타고 새벽에 도착!! 신난 신랑과 저입니다 ㅎㅎ

저희가 지낸 풀빌라는 사라 풀빌라.
늦은시간에 도착했는데도 환한 미소로 저희를 반겨주시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방에 도착해서 침대가 예쁘게 꾸며진걸 보니 결혼해서 신혼여행 온게 실감이 낫어요ㅎㅎ
짐 풀고 간단히 샴페인으로 분위기내고 저희는 긴장이 풀렸는지 바로 기절을....ㅎㅎ

25일.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서 여유롭게 조식을 먹고 비치 잠시 구경한뒤 만난 ★성석수(TS) 가이드님★
보자마자 저희 부부는 이번여행 참 재밌겠다. 라고 느꼈어요. 가이드님의 첫느낌은 굿굿!!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웃어주시고 익숙한 사투리.. 맘이 편해졌던거 같아요 ㅎㅎ
정말 운이 좋게 저희는 총 두팀이였는데, 그 한팀이 저희랑 같은 숙소라 편한 일정이 될수 있었던거 같아요.




크루즈를 타고 마린네셔널 파크에 가서 저희는 처음으로 씨카누를 타봤어요ㅎㅎ
처음이라 긴장한 저와 재미있을거 같다며 걱정말라고 하던 신랑..ㅎㅎ 신랑덕에 재미있게 탈수 있었어요 ㅎㅎ
노 저어주시는 아저씨?도 너무 재치있고 저희 사진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셀카찍을때도 김치~ 하면서
저희랑 같이 찍는데 시간 가는 줄, 더운줄 모르고 탔어요ㅎ
씨카누 타고 크루즈에서 먹은 점심도 맛있었고 저희 가이드님이 진행한 레크레이션도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크루즈 일정이 끝나고 다같이 까페에 들려 코코넛주스를 시원하게 먹고 가이드님이 숙소와 이동거리를 고려해
저희한테 편한 일정으로 변경해주셔서 설명듣고, 저희는 코끼리 트랭킹을 하러..ㅎㅎ
또 무섭다고 징징대는 저와 괜찮다고 걱정말라는 신랑 ㅎㅎ
코끼리 타자마자 저는 귀에 똬악! 한대맞고, 신랑한테 우리 딸 낳을수 있는거 같다며 신나게 소리쳤습니다 ㅎㅎ
언제 겁먹었냐는듯이...ㅎㅎ 코끼리와 사진도 찍었는데 베테랑이였는지 코를 들어주더라구요 ㅎㅎ신기방기.
같이 타신분이 갑자기 풀을 꺽더니 뭘 열심히 만드셔서 저희를 주시는데.. 다름아닌 이파리 목걸이였어요 ㅎㅎ 감동 두배
코끼리 타고 발마사지 받으러ㅎㅎ 간지러웠지만 피로가 풀리는거 같앗어요 ㅎㅎ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하루를 마무리하고 가이드님이 챙겨주신 한식... 신랑과 저는 폭풍흡입 ㅎㅎ
역시 한국 음식이.. 최고인거같아요 ㅎㅎ

밥먹고 개인수영장에서 실컷 수영하고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로 하루를 마무리..ㅎㅎ



26일. 요트투어를 위해 저희는 새벽에 만났어요 ㅎㅎ
드디어 입은 커플래쉬가드. 대만족ㅎㅎ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숙소에서 조식으로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고
스냅찍고 셀카도 열심히 찍으니 도착한 바나나비치.



저희는 스쿠버 다이빙을 선택해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장비를 착용하고 물에 들어간 순간.
또 시작된 물공포증..... 호흡 연습을 하는데 거듭되는 실패와 불안감과 무서움.
미리 가이드님한테 말했었는데, 제가 걱정됐는지 가이드님이 옆에 계속 계셔주셨어요ㅠㅠ
잘하는 신랑과 옆에서 계속 알려주시는 현지분과 가이드님께 너무죄송해서 계속 연습해봤지만..결국 실패ㅠㅠ
혼자서는 안간다고 해준 신랑..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지 ㅠㅠ
사진도 신청했는데.. 밑에서는 너무 힘들거같아 얕은 쪽에서 잠수하고 사진찍고..
옆에서 계속 가이드님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손잡아주셔서 시도 해볼수있었어요 ㅠㅠ 가이드님 쵝오♥


스쿠버 다이빙을 짧게 끝내고 아쉬운 마음에 스노쿨링과 수영만 하고 놀았어요ㅠㅠ
물놀이 후 먹은 점심은........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라면도 먹고 닭고기도 배불리먹고
수박주스도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는것과는 다른 맛..ㅎㅎ 아직도 생각나네요
돌아오는길에 요트에서 한 손 낚시 체험...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남은건 멀미와 졸음ㅎㅎㅎ
물놀이가 다끝나고 마사지 3시간 받으러가서 저는 또 사건이... 마사지받다가 어깨탈골... 미리말했었지만..
어깨를 많이 써서 그런지 결국 빠지고 말았어요ㅠ 간신히 들어가서 마저 마사지 받고 나왔다는...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엿어요ㅠ


마사지받고 저희는 사이먼스타 쇼 보고왔어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ㅎ
아리랑 퍼포먼스는 정말 잊지못할거같아요. 한복입고 하는데 쵝오 ㅎㅎ 여자보다 더이뻤다는...
쇼를 보고 씨푸드 먹으러 씨쏠트로 고고. 한꺼번에 찍은 사진은 없지만 맛있게 먹고 왔다는ㅎㅎ 랍스타 짱!!


저녁을 배불리 먹고 빠퉁비치 구경하러ㅎ 부산 야시장같은 분위기였어요
가이드님의 단골집에 가서 맥주한잔과 젠가 내기. 열심히 했지만 신랑이 마무리를........
저희가 시원하게 맥주 쐈다는.... 색다른 젠가 게임이였는데 하는내내 흥미진진했어요ㅎㅎㅎ

★TS 가이드님★
신혼여행에서 만난 최고의 인연♥ 푸켓을 떠올리면 평생 생각날것같은 가이드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이동하는 시간에 들은 푸켓의 얘기는.. 너무 재미있었고 더 알고 싶은 나라가 됐어요. 차타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이런저런 얘기 해주시는 가이드님의 열정에 또 한번 반했다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분이예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가이드님과 함께한 부부라면 제가 느낀 이 기분이 뭔지 아실거같아요 ㅎㅎ
가이드님과 헤어질때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쉬웠던 저입니다 ㅠㅠ

27일. 자유일정!! 늦잠자고 일어나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을 흡입하고 헤드엔숄더 마사지 받으러ㅎㅎ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점심먹으러. 점심은 까르보나라와 피자. 맛있었지만 피클과 핫소스가 생각났다는...


점심을 먹고 개인비치인 사라비치에 가서 신나게 셀카찍고 왔어요 ㅎㅎ
이슬비가 내렸지만 굴하지 않고 사진 찍었어요 ㅎㅎ 신랑의 점프샷. 타이밍 굿ㅎㅎ



자유일정때 저희는 스냅촬영을 했어요 ㅎㅎ
남는건 사진뿐. 사진을 중요시 하는 저희 부부는 따로 개인스냅을 알아봐서 신청했어요 ㅎ
저희가 알아본곳은 꽃잠스냅인데 사진작가님과 가이드님이 아시는 사이라 가이드님이 전화까지 해주셨어요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날씨가 막 좋았던건 아니지만 저희가 원하는 사진을 찍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신 사진작가님 쵝오!! 맛보기 사진이라고 보내주셨는데, 기대가 더 되네요 ㅎㅎ

한국과 독일의 축구경기가 있는날.
스냅촬영 하고 돌아오는길에 치맥하면서 축구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가는길에
사진작가님들이 로드음식 발견해주셔서 닭다리와 맥주를 먹으면서 축구를 볼수있었어요 ㅎ 맛은.. 구운치킨맛?ㅎㅎ
이날의 하루도 마무리는 맥주ㅎㅎㅎㅎ

28일. 벌써 마지막날.. 마지막 조식으로 와플을 주문했는데.. 와... 진짜진짜 맛있어요
처음으로 조식을 다 먹었던 기억이..ㅎㅎ



조식먹고 마지막으로 보러온 사라비치는... 너무 예뻤어요 !!! 가는 날 제일 예뻤던.. ㅠㅠ
여긴 개인비치라 더 좋았던거같아요. 사라풀빌라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 사라비치때문이였다는ㅎㅎ
사라 풀빌라는.. 기억에 많이 남을 거같아요 ㅎㅎ

체크아웃을 하고 기념품을 사고 점심으로 쏨짓의 바미국수를 먹으러ㅎㅎ
가이드님이 자주 가시는 곳이라고 믿어보라고 했는데...진짜 믿을만했어요 !!
쌀면, 계란면, 비빔면. 어느하나도 남기지 않고 말끔히 클리어 ㅎㅎ 해장하기 딱좋은. 제일 맛있게 먹었던.
현지에 사시는 가이드님의 추천이라 더 믿음이 갔던ㅎㅎㅎ

밥먹고 다음일정 가기 전 잠시 들른 사원. 반짝반짝ㅎㅎ
우리신랑 딸을 원하는지 사원에서 코끼리동상를 볼때마다 귀만 잡아요ㅎ


돌핀쇼!! 와... 물개와 돌고래 너무귀엽다ㅠㅠ 멋진쇼 볼수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우리는 기념품살때 붙인 스티커를 계속 붙이고 있었다는........ㅎㅎ 바보 둘이 따로없네요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푸켓에서 먹은 마지막 저녁은.. 삼겹살 파뤼 ~~~ !!!!
삼겹살과 김치찌개와 소주한잔으로 마지막을 정리한 우리. 푸켓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 한국음식이였어요ㅠㅠ
(그나저나... 소주... 너... 너무 비싼거아니니............)

신혼여행이 만들어준 또 다른 인연.
같은 결혼기념일. 같은 신혼여행지. 같은 숙소. 너무 좋았어요^^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대화도 잘되고.. 즐거웠던 우리 넷ㅎㅎ 한국에서 꼭 한번 만나요 우리♥
좋은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4일동안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내는 동안 모든일정에 함께한 현지가이드님. 암♥
많은 대화를 못해 아쉽지만 눈 마주칠때마다 웃어주시고 배려해주신 모습들 잊지못할거예요^^
사진 멋지게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푸켓 안뇽~~ 다음에 또 올게^^ 허니문 끝!!
2018. 06. 24 ~ 29
푸켓 허니문은 잊지못할 추억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준. 나중에 또 한번 가고싶은 여행지였어요^^
쓰다보니 일기가 되버렸네요 ㅎㅎ 제가 겪은걸 다른분들도 느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 남겨봤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게 해준 팜투어 !
가기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신 이은주 과장님 ! 너무 감사합니다 ^^ 덕분에 즐겁게 잘 놀다 왔어요 ㅎㅎ
그럼 푸켓 신혼여행의 후기를 마칩니다 !! 많이 많이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