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하와이 빅아일랜드·오아후 잇는 '아웃리거 3개 호텔' 연박 허니문 일정 눈길
디스커버리뉴스 | 2026.09.08
빅아일랜드 코나~오아후 와이키키 잇는 일정… 객실 업그레이드·리조트 피 면제 포함
하와이 주요 섬인 빅아일랜드와 오아후를 한 번에 둘러보는 '두 섬 허니문' 일정이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는 빅아일랜드와 오아후의 아웃리거(Outrigger) 브랜드 계열 호텔 3곳을 연계한 순회 투숙 일정을 마련했다.신혼부부는 빅아일랜드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 스파(Outrigger Kona Resort & Spa)에 먼저 묵은 뒤 오아후로 넘어가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Outrigger Waikiki Beachcomber Hotel)과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Outrigger Reef Waikiki Beach Resort)에 차례로 머문다. 아웃리거는 1947년 로이·에스텔 켈리 부부가 와이키키에 첫 호텔을 열며 출발한 회사로, 현재 하와이와 아시아·태평양, 인도양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한다. 이번 일정은 빅아일랜드의 자연경관과 오아후 와이키키의 도심·해변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경관과 만타레이 관찰…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 스파'
첫 거점인 빅아일랜드의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 스파(Outrigger Kona Resort & Spa)는 옛 쉐라톤 코나 리조트를 인수해 6,000만 달러(약 808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재단장을 마쳤다. 약 2만 7,000평 부지에 총 511개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앞 카우칼라엘라에 곶(Kaukalaelae Point)은 야간 투광등에 모여드는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야생 만타가오리(Manta Ray)가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명소다. 투숙객은 객실과 전용 전망 구역에서 만타레이를 관찰할 수 있으며, 케아우호우 베이(Keauhou Bay)에서 출발하는 나이트 스노클링 투어나 만타 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도심 접근성과 오션프론트 휴양… 오아후 2색 호텔
오아후 일정은 성격이 다른 두 곳의 아웃리거 호텔로 나뉜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 칼라카우아 애비뉴 중심에 위치해 와이키키 해변까지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심형 호텔이다. 건물 내에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와 하와이안 아로마 카페 등 인지도 높은 식음료 매장이 입점해 있다.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해변에 바로 맞닿은 오션프론트 리조트로, 조식과 저녁 시간대 로컬 안주 및 음료를 제공하는 '보이저 47 클럽(Voyager 47 Club)' 라운지 이용 혜택이 결합된다. 이 라운지는 원래 클럽 등급 객실이나 스위트 예약자만 이용 가능한 공간이다.
객실 업그레이드 및 부대 혜택 제공
해당 연박 상품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각 호텔별 맞춤형 투숙 혜택이 제공된다.
비치콤버: 3박 이상 예약 시 파셜 오션뷰 객실을 오션뷰로 업그레이드해 주며, 와이파이·수영장·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용 시 호텔이 부과하는 필수 요금인 '리조트 피(Resort Fee)'를 전액 면제한다. 5박 이상 투숙 시에는 호텔 내 사용 가능한 $50 크레딧이 추가된다.
리프: 오션타워 오션뷰 객실을 오션프론트로 업그레이드해 주며, 투숙 기간 중 보이저 47 클럽 라운지 전용 이용 권한을 부여한다.
한편, 팜투어는 2003년 문을 연 허니문 전문 여행사이다. 전국 16개 지사와 180명이 넘는 전문 상담 인력을 갖췄고, 신용등급 A-에 보증보험 215억원을 들었다. 2014년부터 11년 연속 허니문 송출 1위를 지켜왔다. 연평균 약 2만쌍이 팜투어로 허니문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