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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1등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와 공신력의 주한인도네시아창조경제 관광부시너지 극대화로 포스트코로나 발리 허니문 및 가족여행 새로운 개척"

일간 리더스경제  |  2021.04.26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 관광부 박재아 한국지사장

어느덧 코로나19가 1년하고도 3개월째에 접어들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될지 아무도 알 수 없을 만큼 예측 불가능한 형국이다. 그 중에서도 유독 여행업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으로 꼽힌다. 사람과 사람이 움직여야 하고 항공 같은 교통수단을 통해 이뤄져야 하는 업종 특성상 전 세계가 국경봉쇄로까지 이어지면서 사실상 매출제로를 피하기가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실제 코로나19 이전까지 만해도 팜투어는 대한민국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라는 타이틀로 7년 가까이 신혼여행모객 1위는 물론 실제 지난 3년(2017년, 2018년, 2019년) 연속 연간 허니문모객 2만여 쌍을 기록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초 1월부터 최근까지 굳게 닫힌 하늘 길로 인해 생애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은 철저히 멈춰서있고 팜투어의 전체 모객 중 약 30% 이상을 차지하는 목적지 인도네시아 발리 수요 역시 0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팜투어 권일호 대표와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박재아 한국지사장을 만나 이에 대한 대책과 향후 펼쳐질 이른바 포스트코로나시대 인도네시아 발리여행을 미리 들여다봤다.


◇팜투어와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 관광부의 만남으로 여행자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 관광부 박재아 한국지사장(이하 박재아)=국내 허니문 1등 팜투어의 인지도와 인도네시아 관광부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팜투어를 공식 협력사로 선정해 발리 지역으로의 럭셔리하고 프라이빗 한 여행을 또 발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협력사 팜투어를 통해 소개하고 특히나 포스트코로나 시대 발리로의 신혼여행을 적극 장려코자 한다. 발리의 연간 신혼여행 수요는 약 2만4000여 명인데 이중 팜투어가 7000명 정도 모객해 전체 시장의 약 30%를 책임져 주셨다. 앞으로 더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해 향후 더 많은 더 많은 연인(커플) 및 그리고 소규모 가족단위 여행 수요를 견인할 계획이다.

앞으로 발리 신혼부부모객에 어느 정도 높일 목표라는 질문에 권일호 대표가 현 30%에서 40% 정도를 언급하자 박재아 지사장은 웃으며 60%까지는 목표를 잡아야하지 않냐고 말하자 권 대표는 60%까지는 어렵다며 손사래를 쳤다)

 

허니문 1위 팜투어의 인지도와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 관광부 공신력 시너지…발리로의 신혼여행 장려 정책 펼칠 것

 

◇세계 최대 여행사이트인 트립어드바저 선정 지난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에 인도네시아 발리가 꼽혔는데 갈수도 없는데 선정된 건 의외였다. 무엇을 의미하나?

박재아=그만큼 인도네시아 발리가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그리운 지역이고 또 가고 싶은 지역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한다. 실제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7월 국경 개방을 목표로, 누사두아, 사누르, 우붓 세 지역의 외국인 여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청결, 건강, 안전 및 환경적 지속 가능성(Cleanliness, Health, Safety an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CHSE) 지침을 준수해 호텔, 차량, 식당 등에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춰 코로나 이전처럼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발리 현지 여행업 종사자들의 경우 이미 1차 백신 접종을 마쳤고 현재 2차 접종을 진행하는 중이다. 목표대로 오는 7월에 발리 국경을 열어 다시 예비 신혼부부 및 소규모 단위의 가족여행자들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아직 세부 지침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입국 조건을 백신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제한할 가능성도 있어 정부의 국경 개방 소식과는 별개로 발리 공항공사(AP1), 인천공항공사, 한국통신(KT), 그리고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한국 사무소(VITO Korea) 주도하에 ‘마이크로 버블’ 형성도 추진 중에 있다.

공식 명칭은 인천-발리 구간 안전여행 통로(Safe Travel Corridors)며 ‘여행 일정 자체를 관리’하여 철저한 검사와 동선 체크를 중심으로 하는 'K-방역'을 적용한 '발리 안전여행 상품'을 기획해 출시할 계획이다.  발리 여행상품은 '안전여행 통로(SCI, Safe Corridor Initiative) 인증'을 통과한 항공사, 여행사, 리조트, 렌터카, 식당 등 ‘발리 안전여행 상품’으로 마련된다. 내부적으로는 오는 7월 전세기 운항을 추진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가 신혼부부들의 첫 번째 목적지로 유독 주목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하 권일호)=코로나19 이전까지 발리가 신혼여행지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해 온 이유는 아무래도 신혼부부 선호에 맞는 럭셔리 풀 빌라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발리의 경우 패키지(단체)상품이 적어 연인(신혼부부) 외에 우리나라 여행객이 매우 적고 유럽인들이 많아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해 외국에 와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발리는 휴양지 즉 신혼여행지에 적합한 프라이빗한 풀 빌라가 대부분인데 스미냑의 다운타운, 발리 청담동으로 불리우는 꾸따 또 한적하고 조용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유한 짐바란, 울루와뚜 ,누사두아의 다채로운 요소들이 발리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전용 비치를 갖고 있는 리조트에서의 릴렉스한 휴식과 맛집, 쇼핑몰 그리고 클럽까지 즐겁고 역동적인 더불어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완벽한 조합이 신혼부부들에게 단한번의 허니문을 누릴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박재아 지사장=권 대표의 의견에 동의한다. 발리가 한국에 프라이빗 허니문과 휴양지로 입소문이 나게 된 계기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한국 사람이 많지 않은 점, 또 프라이빗 한 숙소 환경 때문에 연예인들의 밀월여행으로 자주 찾았기 때문이다. 이 소식이 방송이나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발리가 자연스럽게 프라이빗하고 호젓한 휴양지로 ‘각인’이 되어온 것 같다. 호텔만 나서면 단독 비치가 있고 시장, 쇼핑몰, 클럽도 가까워 ‘따로, 또 같이’ 짬짜면 같은 매력을 가진 휴양지가 바로 발리다.

 

경험해보지 못한 현실아자먼 절망보다는 희망 끌어을 것…포스트코로나시대 여행,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와 팜투어가 개척 하겠다

 

◇인도네시아 발리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권일호=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가 과연 앞으로 인류를 얼마나 바꿔놓을지 때론 두렵기도 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의 발표대로 오는 7월 백신여권 등 여러 프로그램 하에 격리면제 정책에 맞춰 철저한 준비를 해서 향후 펼쳐질 포스트코로나시대 여행을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
우리 모두가 경험해보지 못한 현실 그러나 절망보다는 희망을 끌어안고 포스트코로나시대 여행을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 관광부와 팜투어가 유기적인 관계협조로 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이다.

박재아=오는 7월 발리의 국경이 열리면서 다시금 발리로의 신혼여행도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 물론 지금처럼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는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어 불편함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패키지여행은 물론 자유여행자도 대폭 감소할 것이 분명하고 호텔 자체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 가동으로 외부인의 입장을 전면 차단하기 때문에 전보다 더 오붓하고 프라이빗 한 허니문이 가능해진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팜투어를 통해 발리를 방문하실 연인, 허니문, 가족 단위 고객들께서 보다 더 다채롭고 독특한 발리만의 문화와 명소, 맛집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팜투어는 어떤 여행사인가?

권일호=우리나라 예비 신혼부부들이라면 꼭 한번 들어봤을 허니문 브랜드 팜투어는 서울 본사 포함 전국 15개 지사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허니문전문여행사로 올해 창립19주년을 맞이했다.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최고 한도인 배상보증보험 18억5000만원 가입 및 허니문 부문 소비자평가 브랜드대상을 2014년부터 2020년도까지 7년 동안 수상했고 특히 허니문전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등 대기업에 허니문 단독 입점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온 여행사다.

 

◇주한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를 소개해달라

박재아=우연인지 필연인지 ‘창조경제'의 기치와 같은 이름이 기관명에 포함돼 의아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영어로는 ‘VITO Korea (Visit Indonesia Tourism Officer for Korea)’라는 직함을 갖고 있는데 이는 대행사 개념이 아닌 저 개인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관광부로부터 직접 고용되어 역할을 수행 중이라는 뜻이다. 이에 업무영역은 관광뿐 아니라 경제, 문화 분야를 포괄하는 창조경제(예술, 공연, 음식, 패션, 건축,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역을 개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좋은 호텔과 인도네시아의 정체성이자 자부심인 다양한 문화 및 예술도 여행에 녹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