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을 만나러 간다. 발리 출장기 - 첫째날
팜투어 | 2009.12.12
-1일째-
2009.05.27
저녁 출발이라 근무 후 서둘러 정리를 하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리무진을 타러 회사를 나섰다. 설렘과 즐거움, 그리고 걱정도 조금 섞인 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렸고 1시간 가량이 지났을까.. 공항에 도착.
하루 만 오천 만 명이 오고 간다는 인천공항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많은 사람이 있었다.. 참고로 우리가 갔을 때는 한창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해외여행을 자제하던 때..
예상했던 것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었다.. 그래도 공항에서는 미리
예방차원에서 계속해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법을 방송해주었다는 점..
혹시나 설마..^^하는 걱정도 잠시뿐.. KE항공 카운터에서 가방도 붙이고.. 바뀐 외항사의 탑승 등 바뀐 공항 안을 정신 없이 둘러보았다.
-> 국적기를 제외한 다른 항공사의 경우 위 탑승동으로 가서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야한다. 국적기보다 오래 가야하기 때문에 더 서둘러야 한다는 점.
17:20 경 탑승을 시작했고 모든 탑승이 시작 된 후 18:00 경 문의 닫히고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
발리는 직항편으로 약7시간 정도 소요.. 도착예정시간 00:10
(우리나라시간으로 01:10 도착 /참고로 발리의 시차는 우리나라의 -1시간.)
저녁이라 탑승후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식사가 나왓다.
-> 메뉴는 닭고기와 장어덮밥.. 그리고 후식으로 컵 아이스크림까지..
국적기여서 그런가 역시나 한국사람에게 맞쳐져 있는 느낌이랄까..^^
자다 깨다를 몇 번을 반복했을까.. 발리에 다다른 안내방송이 나왓다.얼마 안되 발리 웅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
도착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은 짐을 챙기느냐 분주했고 간단한 짐의 우리는 7시간 가량 움추렸던 몸을 펴고 시원하게 기지개를 펴고 조금은 피곤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발을 내딛는 순간.. 우리나라와는 다른 가슴이 턱 막히는 동남아만의 습한 여름 날씨랄까..
이런 기분 때문에선지 아 정말.. 멀리까지 날아 왔구나 하는 느낌을 한순간에 받았다.^^
< 참고 - 발리 비자 받는 방법 >
발리는 비자가 필요한 곳이다. 도착과 함께 1인당 비자비 $10을 미리미리 준비!!
-> 비행기에서 내리서 조금 걷다보면 좌측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그 길을 따라가면 우측 사진에 보이는 비자 받는 곳!!
(줄을서서 차례가 되면 $10만 쓱 밀어 넣어주면 된다. 어떠한 질문을 하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절대 걱정 NO~)

-> 비자비 $10을 내면 위와 같은 비자피 영수증을 준다. 영수증 수령 후 VOA(비자피 지불한 카운터)로 이동해 영수증, 여권, 출입국카드를 제출하고 비자 스티커 부착후 입국장 바로 통과~!!

-> 입국장 통과후 바로 짐 찾는 곳이 있다. 공항이 작아서 일까 헤메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다.
짐을 찾고 출구를 찾아 걸어갔고 나가는 도중 많은 환전소를 지나쳐 나왔다.
(이 곳 환전소에서는 비싸게 받기 때문에 환전 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짐을 가지고 나올 시에 간혹 이유없이 가방을 들어주거나 친절을 베풀 경우는 뿌리치고 나오시길..
이렇게 친절함 뒤에는 항상 대가가 있다. 1인당 $10-20은 요구한다는 점~!! 원치않는 돈을 지불 했을 경우 허니문의 첫 스타트부터 기분이 얹짢을 수 잇다는점 ^^)
나오자 우리 이름을 들고있는 외국남자가 있었고 그사람을 따라 1분쯤 갔을까 우리를 기다리는 한국분이 계셨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일단 짐을 싣고 차에 올라탔다.
5분도 안되는 시간 이였지만 큰 더위로 차안의 빵빵 나오는 시원한 에어컨에 어찌나 행복해 했는지..^^
차량으로 20분 정도 달려 우리가 3일동안 묶을 곳 스위스벨 풀빌라에 도착했다.
빌라 도착후 늦은 시간이라 내일부터 시작될 인스펙션 일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 약속시간을 정한 뒤 현지 실장님과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