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서울 본사 이지은 대리 모리셔스 출장기 #세인트레지스
이지은 | 2025.10.08
안녕하세요.
본사 모리셔스 담당 이지은 대리입니다 :)
25년 모리셔스 출장 중 총 10개의 리조트를 둘러보았는데
그 중 제가 허니문으로 가고 싶은 담당자 마음속 1등 리조트인 '세인트레지스The St. Regis Le Morne Resort'의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모리셔스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섬인데
그중 가장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르몽(Le Morne)이 보이는 리조트로는
1.세인트레지스
2.럭스 르몽
3.디나로빈 비치콤보
가 가장 유명해요.
최근 지구 마불 세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모리셔스의 홍보 영상 중
상당샷이 르몽 산맥이 보이는 뷰였단거 아시나요?
(지구 마불 세계 여행3, 6~7화 다시 보고 오시기!)
(Le Morne)
(파라디스&디나로빈 리조트) - (퍼블릭 비치 공원) - (럭스 르몽 리조트) - (세인트레지스)
상기와 같은 순서로
르몽 산 앞에 지형에서 알수있듯이
로컬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퍼블릭 비치 근처에 있는 '디나로빈'과 '럭스 르몽'은 해변가가 복작복작하여
허니문 컨셉보다는 아기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적합하단 느낌이 강했답니다.

(럭스 르몽에서 보이는 르몽)

(디나로빈에서 보이는 르몽)
참고! 모리셔스는 모든 해변이 공용비치로 리조트 자체의 프라이빗 비치가 없는데
세인트레지스는 퍼블릭 비치와 거리가 멀어 로컬 사람들이 오갈수있는 위치가 아닌지라
굉장히 조용하고 깨끗했어요!
세인트레지스의 지리적 아쉬운점도 당연히 있죠~
르몽산의 뭐랄까요..? 산의 결..? 산의 바위, 나무들까지 디테일하게 보이지는 않고 전체 르몽이 풀샷으로 보이는지라
'우리는 르몽만 가까이서 보이면 되!그거면 충분해!'라는 니즈가 있었다면
세인트레지스는 다른 두개의 리조트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남을수밖에는 없어요.

(세인트레지스에서 보이는 르몽)
그럼에도 세인트레지스가 제 맘속 1위인 이유는
1. 직원 서비스
2. 음식 퀄리티
3. 객실&부대시설의 분위기
이 3박자가 모두 ★★★★★+였답니다.
하- 저 3가지를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더라구요.
찬찬히 시작해보면!
1. 직원 서비스
모리셔스에 있는 5성급 호텔들 중에서도 몇개의 리조트만 '버틀러 서비스Butler Service'를 제공하는데
그 중 가장 감동적인 버틀러 서비스는 세인트레지스가 압승!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키를 받고 객실로 이동하는데
객실 앞에 버틀러 직원이 먼저 와있더라구요.

'저는 버틀러 OOO에요. 객실에 대해서 대해서 안내해드려도 될까요?'라고 하며
객실 문을 연 순간부터
미니바-뷰-욕조-TV-세탁 서비스-에어컨 조작 등등
객실 하나하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오- 이런 서비스를 누려도 되나?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신다고?
와 이건 듣지 않았으면 절대 몰랐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오-오!아?오!만 반복했답니다!
(영어 못해도 마음으로 눈치로 알아들을수있어요!)

마지막엔 본인의 위챗 아이디 큐알을 알려주시면서
필요한게 있으면 1번으로 자기를 불러달라고 하시는데
2박 3일 투숙하는 동안 단 한번도 부르질 못하였어요..
왜냐면 부를 필요가 없이 모든게 충족되었거든요!

레스토랑에서도 직원들이
물잔이 빌때마다, 버터를 다 먹어가도, 식기류를 떨어트려도
제가 요청할 세가 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셨는데
속으로
'나만 보고 있는건가..?'싶더라구요 ㅎㅎ
2.음식 퀄리티
레스토랑 이야기를 마저 이어가면
19년도 모리셔스 인펙때는 다른 리조트에선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뷔페 접시를 1그릇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방에서 혼자 컵라면&과자로 버티기도 하였는데
세인트레지스는
한국인 쉐프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음식이 입에 맞죠..?
어쩌면 전 모리셔스 사람이였을까요?


디너야 말모말모-
그런데 호텔의 꽃은 조식 이잖아요!
조식당 퀄리티가 가장 높았답니다.
(매일 3접시, 커피2잔, 과일만 한접시 먹은거는 비밀)

종류는 당연 많고 음식의 퀄리티가 정말 높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오믈렛를 요청하는데
다른 허니문 지역을 여러곳 출장가봤어도 여기처럼 배게같이 높고 폭신하고 도톰하게 만들어주는곳이 없었어요!
특이하게 여긴 베이커리 섹션이 별도로 있었는데
와- 파리바게트,뚜레쥬르가 아니라 파리크로와상, 김영모 베이커리 수준이였습니다.
(빵순이들 다 모여요!!!)


3.객실&부대시설 분위기
투숙했던 객실은 '주니어 스윗'으로 가장 첫번째 카테고리였어요.
세인트레지스는 호텔부지가 넓은거에 비해 객실수가 적은곳으로 워낙 유명한데
아쉽게도 객실90% 이상이 차있어서
주니어스윗과 오션주니어스윗만 볼수있었답니다.
차이점은 정말 딱 뷰VIEW로
객실 안의 구조,평수는 모두 동일한데
얼만큼 바다조망이 보이느냐에 따라 카테고리가 나뉘어져요.
주니어스윗(정원&부분 바다 조망, 약 20평) < 오션주니어스윗(오션뷰, 약 20평) <오션 헤븐 발코니 주니어스윗(2층 오션뷰, 약 20평) < 오션 헤븐 주니어스윗(1층 오션뷰, 약 20평)
이랍니다.
객실 이름에 '헤븐'이 들어갈수록 해변가와 점점 더 가까워지기에 같은 오션뷰라고 해도 헤븐이 더 잘나오겠죠?
제가 투숙했던 '주니어스윗'도 타 호텔의 일반 객실같이 가든뷰가 아니라
가든&바다 뷰라 아침마다 테라스를 열고 뷰를 보며 힐링하기 너무 좋았어요!
(▼주니어스윗뷰)
(▼오션주니어스윗 뷰)

객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1. 메트리스
2. 욕조
인데
메트리스가 정말 높고 컸어요!
그만큼 베딩이 너무 좋았고
특히 오후에 객실에 들어가있으면 턴다운 서비스가 되어 있는데
요것이 또 감동..☆




욕조는 성인 2명도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로
허니무너들! 꼭! 면세에서 입욕제 사가셔야해요! 꼭이요!
반식욕 후 침대에 누우면 바로 기절 각!

공용수영장에서 짧은 수영을 즐긴 후 해변가를 통해서 객실로 이동하려는데
어머나! 누가봐도 한국인 커플이 계신데
느낌이 딱! 팜투어 손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오지랖으로 핸드폰 가져가서 오션뷰에서 두분 사진도 찍어드리고 했는데
INFP최대의 플러팅이였답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래요-♥


지금도 그 장면이 액자처럼 보여요!
아름다운 해변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이보다 더 행복할순없겠죠.
(▼스파)

(▼휴식 공간)


(▼전경&야경)


가장 감동 받았지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인 리조트의 바이브VIBE의 한줄 평은
-투자 비용 이상의 감동과 만족도를 주는 리조트
-여행사 직원이 추천하고 뿌듯해할만한 리조트
-진짜 내 허니문으로 선택할 리조트
이였습니다.
여러 조건에 모두 적합하여
그만큼 세인트레지스는 비싸겠지..?
라고 고민되신다면 NoNo!
메리어트 계열은(웨스틴, 르메르디앙, 세인트레지스) 공식적으로 한국에서는 팜투어만 거래를하여
스페셜 오퍼(금액, 조건 등 등)를 제공하기에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