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칸쿤 후기입니다!

뉴욕에서 3일동안 잠 아껴가며 여행 후 드디어 칸쿤 넘어왔습니다! 

첫 번째 숙소는 시크릿더바인이고 두번째 숙소는 스칼렛아르떼입니다. 

칸쿤 오고 제일 좋았던건 올익스클루시브였는데요

호텔 내 모든 식당과 바, 룸서비스 끊임없이 이용했어요ㅎㅎ

시크릿더바인에서는 성인동에서 머물렀고, 전담 버틀러가 있고 어플을 이용하면 1:1 대화 및 호텔 내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더 알 수가 있어서 귀찮으시더라도 어플 이용 추천드립니다👍

시크릿더바인에서는 근처 정글보트 투어 가능해서 다녀왔고 

체드라위 마트, 요즘 핫한 코코봉고도 버스 타면 10분 내 방문 가능해서 숙소에만 있기 아쉽다, 하신 분들은 꼭 다녀오세요! 

다만 11월에 방문하였는데 생전 한국에선 보지 못한 태풍급 바람과 흐린 날씨로 인해 일정상 약간의 제약이 있었고, 수영을 많이 못해서 그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현지 가이드분이 계셔서 궁금한 점 빨리 해결 가능했고 일정 잊지않도록 상세히 연락주셔서 이 점도 팜투어 이용하길 잘했다 생각들었습니다! 

남은 기간 칸쿤 후회없이 더 즐기다 갈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