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5/25일에 식 올리고 예비신부에서 바로 아줌마가 되었습니당..ㅋㅋㅋ
실상 1년의 결혼준비를 하면서 신랑의견에 맞춘 신혼여행지에 대해
따로 큰 환상은 없었어요!!!
저는 휴양을 너무 하고싶었는데 신랑이 신혼여행아니면 언제 길게가보냐고 그래서
유럽으로 선택했구 스위스를 너무 가고싶어서 스위스 3박을 추가해서 다녀왔어용ㅋㅋㅋ
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강력추천!!!!
저희는 결혼식날짜가 잡히고 상견례전에 식장과 신혼여행부터 계약했어요!
1주차이로 금액이 많이 차이나는것들ㅋㅋㅋ1년전에 계약했기에
계약당시 싸고 좋은 혜택을 받을수있었고!
저희는 "팜투어"에서 계약을 했어용
사실 신혼여행도 많이 알아보긴했는데 팜투어가 제일 후기도 좋고
사은품이랑 여행구성도 너무 알차고 좋길래 선택했는데
신랑이 너무 잘 알아봤다며 너무좋다고 신혼여행내내 칭찬받았답니다ㅎㅎㅎ
저희는
체코(프라하,체스키크롬로프)3박 + 오스트리아(비엔나)1박 + 부다페스트2박 + 스위스 3박 이렇게해서
총 9박 11일을 다녀왔구요!
스위스는 저희가 원래있던 패키지에 추가했어요!!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저희는 반자유일정이라
첫날만 가이드가있었고 나머진 다~자유였어요!!!
그래서 버스티켓이나 입장권 이런거 따로 구매하면 더 번거로웠을 여행에
팜투어에서 계약당시
저희가 정말 다니면서 먹기만 하면될정도로
너무 편하게 다 예약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여행했어요!!!
시간표도 너무 잘 짜주시고
이동시간 잘 맞춰서 기차티켔과 이동동선도 너무 잘 해주셨답니당ㅋㅋㅋ
스냅촬영도 서비스로 해주셔서 프라하에서 너무 이쁜 스냅사진도 찍었어요 ><
빨리 받아보고싶어용ㅋㅋㅋ
여행내내 3일정도는 비가왔지만 비가와도 너무이쁜 유럽이죠!!
비오면 비온만큼 운치있고 낭만있었어요!
저 비 너무싫어하는 1인인데 비와도 무조건 돌아다녔어요ㅋㅋㅋㅋ
신혼여행을 가신다면 신혼부부 특성에 맞는 호텔과 구성 코스로 해주시는 팜투어 추천드려용 !!
밥만사먹으면 될정도로 너무 편하게 다녀왓어용 ㅎㅎ
신혼여행이 끝나고 다시 일정으로 돌아오니 너무 시묵룩이지만
얼른 돈벌어서 또 갈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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