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후기 입니다~

카오락으로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카오락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너무 걱정했는데 팜투어 상담하고

박창근 주임님과 오랜 상담끝에 카오락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우선은 다녀온소감은 정말 대만족입니다~

x10 풀억세스룸 2박+데바솜풀빌라 2박 다녀왔는데요~

둘다 지어진지 얼마 안된곳이라 너무너무 깨끗하고 조식도 정말 맛있었고~

x10은  발코니 나가자마자 수영장이라~ 너무 좋았어요~

물론 첫째날 둘째날 모두 밖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수영장에 발만 담그고 왔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기억이에요

첫째날은 여러가지 체험을 했어요

래프팅도 하고 코끼리도 타고 짚라인~ ATV~

저는 사실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짧은 시간에 잠깐씩 하는줄 알았는데 왠걸~ 다 완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코스였고~ 정말 하나씩 할때마다 재밌다 재밌다~ 하며 즐겼어요~

둘째날도 날씨가 좋아서 시밀란섬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시밀란 섬이 정말 대박이네요~ 물이 어찌나 맑은지~

배타고 가면서도 신나게 음악듣고 간식먹고~ 스노쿨링도 맘껏하며 물고기도 보고~

정성스런 점심도 먹고~ 정말 너무 힐링되었답니다~

셋째날은 데바솜으로 이동해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저희는 리조트에서 자전거 빌려서 쭉 카오락을 돌며 바닷가도 보고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풀빌라에서도 맘껏 수영했어요~

참참 그리고 밤에 누워서 보는 별이 진짜 예술입니다~

못보신 분들 많은데~ 저희는 우연히 밤늦게 일어나 하늘을 보니 쏟아질듯한 별이 어마어마 했답니다~

완전 로맨틱의 끝~^^

정말 잊지못할 카오락여행이었어요~

마사지도 정말 다 좋았고요 식사도 좋았고~ 로맨틱디너로 따로 신청해서 랍스타도 먹었는데~

정말 로맨틱하고 잊지못한 신혼여행이었어요~

가이드님께도 추천해주신 박창근주임님께도 넘 감사해요~^^

 데바솜입니다~

시밀란섬으로 가는 배안이에요~

 시밀란섬이에요~

데바솜 씨사이드 풀빌라에요~

데바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