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임신한 와이프를 배려한 환상적인 추천을 해주신 최영진 대리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이렇게 좋은곳으로 추천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 엄청난 도움을 주신

윤여정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소피텔소2박 v빌라2박 정말 흠잡을때 없는 숙박과 가이드님에 과하다면 과할정도에 설명을 바탕으로 태국 관광지들또한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9.6점드립니다. (나머지 0.4점은  핵더움으로인한 꿉꿉함) 저는 땀이좀 많은편이라 그랬지 와이프는 임신중인데도 버틸만한지 행복해하더라구요~ 제트스키같은 과격한 움직임 빼고는 와이프도 일정에 다 참여했어요~(말,코끼리 불쌍하다면서 제일신나게탐)  마사지,물놀이 오지게하다갑니다! 임신중인 와이프가 마사지를 받으면될지안될지 물놀이해도될지 안될지 걱정하시지마시고 이또한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다 배려해주십니다. 그리고 먹는거! 뭐~~나쁘지않음? 가이드님이 쫌 배려해서 향이 약한음식점? 을 가는거같은데 전 나쁘지않았고 단점이 소화가 잘되서 자기전에 꼭 배고픔 (하루4끼씩먹었어요~)

3쌍이서 같이 움직였는데 불편사항 있으면  바로 가이드님이  처리해주시고 소통안되도 별어려움없이 잘쉬고 왔습니다! 

아참 뜻하지 않게 태국 역사공부를 하시게 됩니다 재미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