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소개로 팜투어를 알게되고 칸쿤을 가게되었어요~
팜투어 여행사님께서 친절히 이것저것 알아봐주시고 답변도 너무 별 걱정없이 결정했어요~
7박 일정인데 하얏트지바에서 4박, 하얏트지라라에서 3박 일정으로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지바가 좋네요;;)
지바나 지라라 둘다 호텔내 거의 모든 음식이 무제한이라 좋긴했는데,,
다 못먹어 본게 너무 후회되네요,,

하얏트 지라라

근데,,날이 너무 더워서 였을까요,,저희 부부는 배틀트랩투어 밖에 못 했어요,,흑흑,,
그래도 배틀트랩투어 정말 후회 안하실거예요~
치첸이사랑 이킬세노떼도 좋았지만 당연 핑크라군이~~캬~~~
여기가면 플라밍고(홍학)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보기는 힘들다고 하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애기플라밍고들이 많이 있어서 감동의 물결이~ㅠ
다시 가고 싶을정도예요~

핑크라군

그리고 칸쿤하면 요기를 빼놓을수가 없죠~
필라야 델피노스~
칸쿤의 조형물 뒤로 카리브해가 있어서 사진명소로 꼽혀 줄을 서서 찍어야 한다는 곳이예요~
날씨가 안좋아도 사람은 많더라구요;;

여기서 7박하는 동안 모르는게 넘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본다고 가이드님을 많이 귀찮게 했는데도 너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넘 좋았어요~
특히 가이드님 덕분에 조카들한테 이쁜 가방을 사주게 되어서 넘 좋아요~~♡
케이 가이드님 넘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