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다니엘과 같이 투어를 한 방준형,한영혜 부부입니다 ㅋ
신혼의 달콤함을 누리고 산다고 후기가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반패키지 투어였고,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해보는 거라 많이 긴장했는데 다니엘이 많이 챙겨줘서 재미있는
허니문 만족스럽게 보내고 잘 들어온거 같습니다^^
첫째날에는 하와이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같이 사진도 찍는 하루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역사는 거의 다 까먹고 '카메가메하 대왕과 '제임스 쿡'만 이제 기억에 남았네요ㅋ
이거 퀴즈 맞히고 다니엘이 하와이 컵 선물로 줬거든요 ㅋㅋ
아바타영화에 나오던 반야트리 나무 앞에서 사진도 찍고 나무가지에 매달려서 사진도 찍고~
랍스터킹에서 점심을 먹던 첫째날은 피곤해서 정신도 없었던거 같아요^^
다니엘이 추천해준 음식점 '알로하 테이블'에서 로코모코와 까르보나라는 정말 인생음식이였어요 ㅋㅋ
저녁에 와이프와 롱보드맥주에 다니엘 추천 포케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
둘째날에는 동부해안을 따라서 섬을 한번 쭉 도는 여행도 너무 좋았어요 ㅋ
바다를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던 다니엘이 너무 고마웠구요 ㅋ
맥심화보를 찍었던 곳에서의 사진은 와이프 핸드폰 배경화면이 되었구요^^
새우트럭과 돌 파인애플 공장에서의 간단한 먹부림과 견학도 재미있었습니다 ㅋ
셋째날, 넷째날은 자유여행이였고 다니엘이 추천해준 와이키키 해변에서 다이빙과 해수욕은
와이프도 해변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되었구요 ㅋ 요즘에도 스노클링하러 가자고 계속 얘기합니다 ㅋ
또 마사지, 쇼핑거리 추천, 피자집, 멕시코 음식점, 라면집 등등 다니엘 추천 로드로 하와이 신나게 놀다왔네요 ㅋ
팜투어에게 너무 감사한 허니문이였고, 너무 신경을 많이 써준 다니엘에게 너무 고마운 허니문이였습니다^^
지금도 하와이 어떻냐고 물어보는 신혼커플있으면 팜투어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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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셨던 일정과 먹거리들이 기억에 남으셨나봐요 ㅎㅎ 허니문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되세요 ^^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