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4월 6일에 식을 올리고,

7일에 출발해 4박 6일로 푸켓을 다녀온 김지훈♥윤영경 커플입니다!

출발하기전 설레는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 탑승했어요

맛있는 기내식 ㅎㅎㅎㅎㅎ

저희는 앙사나 풀빌라에서 묵었는데요,

도착하니 침대에 저렇게 예쁜 소품들이 저희를 기다리고있더라구요~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까 신혼여행 왔다는 실감이 났어요.

쓰러져 자고 난 후 빌라에서 먹는 첫 조식

앙사나 풀빌라 타운 수영장에 물놀이하러 갔다가 찍은 풍경들이에요.

풍경들이 진짜 너무 예쁘고, 공기도 좋고, 물놀이도 재밌고 !

쓰다보니 아련해지네요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먹느라 바빠서 못찍은 음식들이 더 많아요 ㅜㅜ

전형적인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저의 입맛에도 맛있었던 태국 음식들.

그래도 해외에 나가서 먹는 김치,제육볶음 등 한식이 최고긴 했어요 ㅋㅋ

우리 아롬디/김아름 매니저님께서 음식이 숙소에 도착하는 시간까지도 신경써주셔서

너무나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태국에 오래 계셨던 분이라 어디가 현지인 맛집인지, 명소인지 잘 알고 계셔서

처음 태국 방문했던 저희 커플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셨어요.

아롬디 매니저님 최고

보트 태워주신 분께서 엮어주신 반지, 아직도 집에서 소장중입니다

한국말도 알려드리고, 태국말도 배울 수 있었어요!

짧은 영어로(;;) 대화했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여행하면서 날씨는 더웠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이국적인 모습들에 재밌고, 신나게 여행했어요.

차에 타면 여행지에 대한 정보, 현지인들 생활모습 이야기, 전설 등 다양한 설명들도

잊지 않고 해주시는 우리 아롬디 매니저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보고싶어요 ㅠㅠ

커플들 성격 유형 본다고 해주신 검사랑, 여러 심리테스트도 해주셔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내내 웃으면서 재미있게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저희가 묵었던 빌라 사진을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아름답고, 공기좋은 곳에서 4박 6일동안 즐거웠어요.

다녀온지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사진 보면 그리워지곤해요ㅠㅠ

한국에 도착할때까지 신경써주시고,

 여행하는 동안에는 더더욱 신경써주셨던 우리 아롬디 매니저님,김아름 매니저님 ㅠㅠ

감사합니다. 잊지못할거예요 ♥

태국 여행하시는 분들, 아롬디 매니저님 추천합니다! 최고 ! (소근소근)

다음번엔 지인팀으로 가고싶어요 꼭 !

멋진 허니문을 만들어주신 팜투어에도 감사드리고, 광주점 이혜진 과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