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후기 / 허니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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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 푸켓 후기
작성자 이O민 등록일 2019-05-08 연락처 끝 4자리
허니문 여행 푸켓 아마타라





기대반 걱정반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평생한번뿐인 신혼여행!!

다들 그러더라~ 그때 그 추억 먹으면서 살아간다고 ㅋㅋ 그래서 더욱더 좋은 추억들만 만들거라고

우리는 기대하고 다짐하고~ 그렇게 푸켓에 오게되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와서 그런지 피곤하기도 했지만 것보다 너무 설레였다~~

날씨도 새벽이라 무지 덥지는 않았으나 습한거 사실~~

여러번 해외여행으로 느낄때  패키지로 다닐경우 여행 매니져를 잘 만나야 된다

기도했다 ㅋㅋㅋ좋은 분 오시라고~~

그리고 공항에서 첨 만났다 ~ 정현도 매니져님!!

사실 보자마자 나는 좀 웃겼다~ (이수근 닮음 , 근데 말과 행동 유머까지 닮음)

암튼  첫 인상은 그랬다~~ ㅋㅋㅋ


아마타라 호텔로 이동해서 드뎌 호텔에 입성

너무 이쁘게 잘 꾸며지고 태국 전통의 느낌으로 묘한 기분이 들었다~

바로 앞에 바다도 보이고 아마타라 호텔은 메인 수영장이 갑이라 더 유명하다고 들었다~







베이뷰 풀빌라서 4박!! 두근두근~~

역시나 풀빌라라 너무 깔끔하고 이뻤다







침대는 역시나~~ ㅋㅋㅋㅋ사실 이쁜데...치우기 힘들었다

꽃잎들 ㅋㅋㅋ 하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는 정말 좋은거 같았다







그리고 욕실이 정말 큼! 화장실2개 샤워실 1개 따로 되어있고

냉장고에는 생수와 각종 음료들이 있는데 다 무료~~~

다 먹음 다음날 또 채워준다 ^^







개인 수용장~~ 밤엔 조명이 예쁘게 나오고 스파도 되니 일석이조~~

짐도 안풀고 뛰어들었다 ^^ 너무 시원하고 둘만의 공간이라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이렇게 좋을수가없다







다음날 메인수영장 풀컷인데 진짜 이뻣다 사진으로 다 담을수가 없어서 아쉽 ㅠㅠ

계속 와~~~~ 이말한 한듯 ㅋㅋ







객실 테라스 뷰~







우리신랑 신났음 ㅋㅋ







본격적인 관광 모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배타고 피피섬으로 고고~~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다~







섬으로 이동하는 배안에서 잠깐의 이벤트성으로 레크레이션을 했는데~

여러가지 태국 특산품도 있었고 뭐 여러가지 많았는데

그중에 1등이 라텍스 교환권이란다~~~ ㅋㅋ

신랑이 당당하게 나가더니 ~~~~두두두둥~ 1등을 한게 아닌가 ㅋㅋㅋ

우리 여보 너무 멋져~~ 그 많은 신랑님들 중에 1등한 내남자~~








배에서 내려 씨카누를 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갔따~

어쩜 바다 색깔이... 반했따!!!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씨카누 운전하시는 분들 스킬이 장난아니더라 ㅋㅋㅋ 좁은 바위 틈 사이를

해집고 다시던데 운정 정말 잘하심!!









신랑이 젤 기억에 남는다고 했던 요트투어~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햇볓과 시원한 파도~ 정말 최고의 조합이다

요트에서 스냅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던데 다 잘나온거 같다










요트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졌다 그냥 이것이 힐링이구나 느껴진다

거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니 정말 행복이 이런거구나 느껴지더라~


돌아오는길에 릴 낚시도 했는데 아쉽게 우린 못잡았지만 몇몇 커플들은 잡는거 보니 너무 잼있었다~







요트타고 내려서 스노우 쿨링 및 스킨스쿠버 하로  바나나섬으로 고고~

여기 또한 너무 이쁜 바다와 뷰~~~ 정말 반했다

요트에서 찍던 스냅사진을 여기서 2탄으로 또 찍어주셨다~~


현지분인데 각종 포즈를 알려주면서 더운데 진짜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했다











첨에 말한 정현도 매니져님이시다ㅋㅋ 지금 사진으로 봐도 웃음이 나온다

정말 잼있고 말 재주도 장난아니고~~ 그리고 센스 넘침!!

젤 좋았던건 버스 이동 중간중간 인생선배로서 여러가지 조언들을 해줬는데

솔직히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그래서 더욱더 멋진 매니져라 생각이 들었다!







저녁에 바통비치 나이트 투어가 있어 시장 곳곳을 구경했다~

맥주도 마시고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신기한 것들도 많더라고~~ ㅋㅋ








그리고 절때 잊을수 없었던,,,,,,,바로 ,,,,,,이 음식

랍스터 사시미~~~ 싱싱한 랍스터를 회로 떠서 먹는데

크기도 어마어마 할뿐아니라 맛도 그냥...아....또 먹고싶다

입에 넣으면 그냥 쫀득쫀득한데 녹는다... 비린맛?? 그런게 뭐에요?!!

해산물 못먹는 우리 신랑도 맛있다고 마구마구 먹는거 보니 진짜 맛은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해산물들~

사실 여기는 정현도 매니져님 단골집인데 내가 랍스타 먹고싶다고 말하니

추천해 주셨다~ 자유 일정인데 바쁜와중에 직접 식당까지 와서 주문 다 해주시고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셨다 정말 잼있지만 고마운 분이다 ㅋㅋ









아쉬운 마지막날..... 여러 쇼핑센타도 가고~ 돌고래 쇼 보는데..

돌고래는 진짜 똑똑한거 같다 정신없이 넉놓고 봤던 기억이~~








5박7일~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신혼여행 기간.. 우리는 또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팜 투어를 첨 소개받았을때 많이 듣지못한 여행업체라 좀 걱정도 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거 같다

뭔가 체계적이고 우리들이 편하게 즐기다 갈수있게 많은 도움을 줬다


그리고 모든 매니져(가이드)님들이 다 좋을순 없겠지만 이번 여행으로 만난

정현도매니져님은 정말 인간적으로도 일적인 부분으로도 멋진분인거 같다~


마지막에 코리끼 액자 선물까지 주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받았다~


7일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게 도와준 팜투어 여행사와 정현도매니져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7일동안 내 기분 다 맞춰주고 노력해주고 사랑해준 우리 신랑도 정말 쵝오다

난 정말이지 결혼 잘한거 같다 ~~ 너무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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