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30일 결혼식을 하고 바로 4박 6일로 (돌아와보니 너무 짧았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랑입니다.당일 새벽부터 도심공항에서 수석을 마치고 느긋하게

식끝나면 인천공항으로 가려 했는데 왼걸 미주여행에는 미국에서 소수인원을 지정하여 한번 더 검문을 하는 뭐가 생겼다며

와이프는 비향기표랑 다 받았는데 전 그 몇명에 당첨되서 티켓이 발권이 안된다네요.ㅠ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고자 도심공항으로 갔던거였는데ㅠㅠ 결국 식끝나자 마자 정신없이 인천공항으로 가서 티켓을 겨우 받고 한번더 검문을 받고서야

신혼여행을 출발~~ 7시간 반 비행 후 도착하니 너무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어요~ 해외여행이 처음인 처의 부부느

기쁨도 잠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다 하와이 현지가이드 마이클님을 만났습니다. 아무거도 모르는 저희에게 주의사항과 맛집들을 추천해 주시고 숙소 체크인되기 전까지 시내 구경을 시켜주셨어요~ 

숙소 체크인까지 도와주시고 내일 일정까지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저녁에 필요한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섬투어 할때 사진을 정말 잘찍어주셔서 스냅을 따로 안찍었어도 될 정도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풍샷은 와이프한테 이때 아니면 언제 신랑을 날려보겠냐며 찍어주셨어요.ㅋㅋ

있는동안 해외여행이 처음이였던 저희 부부에게 다시 또 오고싶게 만들어 주신 마이클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놀러 가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