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팜투어를 통해 4월~5월에 걸쳐 뉴욕-칸쿤-라스베가스 신혼여행을 다녀왔던 커플이예요.

가성비 너무 너무 괜찮은 여행을 즐기고 왔던터라 팜투어를 통해 9월에 LA-칸쿤 여행을 다시 끊어놓고, 갑자기 찾아온 뱃속의 축복이 덕분에 여행을 취소했지요 ㅠㅠ.

임신 중기에 접어들어 뱃속의 아가와 남편과 함께 두 번째 신혼여행을 또 가야겠다 싶은 마음에..종로 3가 팜투어를 찾아 괌 투어를 예약하고 바로 떠났습니다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상세한 일정 도움주신 팜투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침비행기로 떠나 오후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라 피곤하지 않았어요 ^,^

덕분에 오후에 도착해서 클럽룸 서비스 이용하고 롯데호텔은 저녁 9시까지 야간 수영이 가능해서 바로 이용했지요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거리 곳곳이 이색적인 느낌으로 가득찼구요

일몰 무렵(15층) 숙소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

괌은 2시간이면 전체 섬을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섬이라 별 어려움 없이 투어도 마무리 했구요. 팜 투어 통해 편하게 렌트도 했어요@.@

지저분하지만...그래도 침대를 각자 써서 더- 더- 더- 편한 여행을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투몬 비치에서 일몰을 느끼며 사진도 찍어봤구용

롯데 호텔 로비도 넓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 이었어요! ㅎ.ㅎ

아무데서나 찍어도 그림 ^,^

특히나 일몰에는 바다를 떠나기가 힘들었어요~

뱃속 아가와 인생 샷 남겨봅니다 ^,^

롯데호텔 위치가 시내에서 적당히 떨어져있어서 택시로 무료로 티갤러리아까지 가기도 하구요, 걸어가기에도 어려움 없어서 쇼핑을 매일 했던 것 같아요 ㅎ.ㅎ

롯데호텔에서 마사지 받아봤는데 2시간짜리 코스로 정말 정말 호강하고 갑니다 ^,^ 가성비 굿!

보이는 모든 그림이 다 아름다웠던 괌!

공항으로 돌아가는 걸음이 무거웠어요 ㅠㅠ

낮 시간대 편하게 이동해서 비행했네요 ^,^

5박 6일에서 4박으로 일정을 줄인것이 후회될만큼 아쉬운 두 번째 신혼여행 ...ㅠㅠ 앗! 남편은 같은 사람입니다 ㅎㅎㅎ

이번 여행도 팜투어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휴가 잘 보내고 왔습니다. 나중에 아가 만나면 또 가고 싶어요@.@

롯데호텔 클럽룸 이용한 건 정말 잘한거같아요. 조식 서비스 매우 만족하고 왔습니다. 다시 한 번 여행 일정 짜주신 안지희 매니저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