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고~빛깔은 제주도 보다 푸르르면~입수본능을 자극하여 바로 입수했던 그 곳!!빠당빠당 비치~친절한 수디씨)

    (발리 파도가 절벽을 만들었다는, 워터 블로우!우리 삶을 축복하듯 한줄기 빛이 머리로~ 사진작가: 친절한 수디씨) 

(발리하면 폭립!!우린 친했고,너무 친했으며, 완전 친했다ㅋㅋㅋ발리 전역을 거침없이 소개해준 친절한 수디씨)

(친절한 수디씨~ 여행 중, 대한민국 모자를 쓰고 우리를 리드했던!! 다같이 배꼽 잡고 쓰러졌다.ㅋ그리운 수디씨)

(울루와뚜 절벽사원~자연의 위대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곳!!명소인 만큼 사람이 많다~)

(우붓 원숭이사원~원숭이들이 관광객 만큼 있는 곳~반얀트리가 벤자민 나무라는 것을 친절한 수디씨가 설명해줬다)

(반얀트리 풀빌라!!완전굿!!개굿!!풀빌라 4일이 너무 짧아 하루만 더 있었음 했던 그 곳!!하루 종일 수영만)

사진이 너무 많지만 제 위 주의 사진이 조만큼 밖에 되지 않아 얼마 올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세요~

자유 여행이 아닌 이상 어떤 여행이든 여행의 첫 단추는 가이드를 잘 만나야 된다고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제 삶의 마지막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저희를 이끌어준 "친절한 수디씨"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대한 역사 지식이 해박해서 여행지 곳곳, 마치 역사를 공부를 하듯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물론, 한국어로 말이죠!!ㅋㅋ대단하다 생각한것은 공부가 싫어 귀동냥으로 한국어를 배웠다고합니다ㅋㅋ근데 굉장히 잘 합니다~

저와 친절한 수디씨가 너무 친해 와이프랑 싸우기도 했답니다ㅠㅠ팩트입니다ㅠㅠ

우리 철 없는 부부를 위해 헌신한 장난끼 가득한 얼굴에 친절한 수디씨가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