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두달반만에 준비한거라 신혼여행도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히

팜투어에서 다른 여행사보다 싸게 갈 수 있었어요!ㅎㅎ신혼여행은 뉴욕2박 칸쿤 4박으로 다녀왔구요~~~

두달도 안남은 시점에 12월달에 가는거라 뉴욕가는 직항 항공권이 많이 비쌌는데

타여행사보다 싸게가서 그래도 마음이 위안이 됬답니당ㅋㅋ

뉴욕에서는 row nyc에서 2박했는데 위치도 딱이고 룸이나 화장실 모두 깨끗하고 좋았어요~

다만 화장실쪽에서 하루종일 뭔지모를 쿵쿵 ㅋㅋㅋㅋ거리는 소리에 잘때 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ㅠㅠ위치가 넘나 굿이라 편하게 이동했어요 바로앞에 스벅, 쉑쉑버거도 있고 타임스퀘어랑은 오분거리정도밖에 안되서 위치는 굿!

뉴욕에서도 넘나 좋았고 칸쿤에서는 시크릿더바인에서 4박 있었는데

시크릿더바인이 타호텔보다 한국인이 많이 없다해서 고르긴 했는데 한국인들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물론 ㅋㅋ 타호텔은 더 많아 보이긴 했어요 하얏x쪽! ㅋㅋ

딱히 크게 물어볼사항이 없을정도로~ 불편한 점이 없었는데 시크릿더바인에 한국인 관리자분?이 계셔서 물어볼것들은

그분에게 물어보면 편하겠더라구요! 영어못해도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들 이용하는 호텔인지라 바디랭귀지로도 충분히

소통되니까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룸서비스 음식들도 넘나 맛있었었고ㅠㅠ 올인크루시브라 진짜 매끼먹고 술먹고 또  먹고 그래서 살만 많이쪄서 온거같아요 ㅋㅋㅋㅋ 호텔안에있는 레스토랑 음식들도 무난했고 저는 1층 마켓카페이 젤 제입맛에 맞더라구요 하루에 두번간적도있었던거같아욬ㅋㅋㅋ

올인크루시브라그런지 저희는 액티비티는 한개밖에 안했어요 스냅은 4박이상이면 호텔에서 서비스로 해주는 스냅찍었구요 사진찍는걸 싫어하는데 그래도 서비스로 해준다길래 신청해서 갔지만 사진찍을때 걱정좀 했거든요 ㅋㅋ

막상 찍을때 사진 찍어 주시는 분이 분위기도 매끄럽게 잘 이끌어주시면서 찍어주셔서 편하게 찍었어용ㅋㅋ사진도

맘에 들었구요~~ 팜투어에서 나중에 앨범으로도 만들어주시더라구요! 그랬는데도 4박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담에 진짜

또 가고싶어요 담에가면 정글투어는 해보고싶네요ㅠㅠㅋㅋ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은 마음이 드릉드릉 ㅠㅠ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