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일날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을 한 품절남입니다 ㅎㅎㅎ

결혼식을 하고 푸켓으로 떠나기전  많은 설렘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것정과 셀렘을 안고 푸켓으로 슝슝~~~~!!

드디어 도착을 했꼬!!!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저희 가이드님은 최현미가이드님 입니다.

처음 담당 가이드님과 미팅하는 날이 되었고 정말 너무  밝은 하이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저희 부부를 반겨주셨습니다

제가 덕을 많이 쌓았는지 처음시작부터 저희는 매우 만족으로 첫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5번의 행운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저에게 처음은 저희 부모님을 만난 것이고

두번째는 가족이 생긴것이고

세번째는 저의 천사같은 와이프를 얻은것이고

네번째는 천사같은 와이프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입니다

마지막 5번째는 저의 가장 아름다운날 저희와 함꼐해주신 저희의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어주신 가이드님입니다

스케쥴이 짜여있어 움직이는 차 안이나 밖에서 안내해 주실떄나 저희는 가이드님의 관심과 애정속이 웃음꽃이 한껏 피어나며 웃음이 끊이지않았습니다.

저의 와이프는 아주 잘 먹었고요 ㅎㅎㅎ

저는 입맛이 맞지않아 식사시간이 되면 항상 힘들어 했고 항상 곁에서 저의 와이프와 가이드님이 항상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셨습니다

여행일정을 치르는 동안 저희 팀은 3팀이었는데 제가 막내였습니다

막둥이 신랑은 어떠냐고 .밥은잘 먹었는지, 잠은잘 잤는지 세세하고 친절하게 챙겨주시며 관심을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아무 탈 없이 정말 너무 감사하게 일정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저희보다 더 힘든건 저희를 안내해 주시는 가이드님 이실것입니다

밝은 톤을 유지해야하고 항상 말을 해야하고 가족같이 신혼부부를 챙겨줘야하고

저희보다 늦은 시간에 귀가하시며 이른시간에 나오시고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실텐데도

항상 내동생 내가족 내아들 같이 너무나 잘 해주셨습니다

타지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순간순간의 감동을 느끼는것 정말 더 필요없는 감동과 행복일 것이지요

손자의 결혼식을 못보고 하늘나라로 가신 저의 할머니와 딸의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 장인어른의 바램과 소망이 저희가 믿고 의지하는 하늘에계신 하늘아버지께 닿았나 봅니다

저희는 여행하면서 하늘에서 저희의 하늘아버지와 저의 할머니 그리고 자인어른이 보내주신 선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별이 야속하고 아쉬움이 남아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감사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누군가도 저희가 만난 천사같은 별빛공쥬 최현미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면 저희와같은 마음을 가지겠지요 ㅎㅎ

저희부부는 이번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감사함과 또 관심과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부부들도 꼭 좋은 시간과 많은 감동 받을 수 있도록

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시며 또 다른 신혼 부부들을 만나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중보하겠습니다

저희부부의 잊을 수 없는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신 팜투어 그리고 박창근 매니저님, 그리고 최현미 가이드님 모두

진심으로 머릭숙여 감사 인사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