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6일 12시 예식을 마치자마자 인천 국제공항으로 고고

정말 정신이 1도 없었다...  우린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보니 푸켓항공에나와 짐을 찾고 팀원들을 만나고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한국인 가이드를 만났다.

우리의 가이드님은 정말 천사였다*.* 박상익 부장님~~ 현지이름은 카스 가이드님~ 여행 경험이 많은 편인 나는

자유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많은 가이드님도 만나봤지만 정말 시원시원하고 자유일정까지 우리를 픽업해주시고 맛집을

데려가주시고,, 정말 이렇게 만족스러운 가이드님은 처음이였다.. 카스부장님께서 잘해주신덕에 신행다녀와서 지금까지

연락 잘하고있는 우리카스팀들~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서  더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다. 전박 다 풀빌라 묵을수있는 혜택까지 정말 로맨틱하고

세상 잴 행복한 신부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