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 ] 다시 가고싶은 푸켓  ♡ 늦었지만 공유합니다. !!

안녕하세요 ~ ~ ~ !! !

6월 3일날 결혼한 새댁입니다.

신혼여행을 4박 6일로 푸켓으로 다녀왔어요

결혼후에 일정이 바빠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저희 커플의 신행후기를 올려봐여 부끄럽지만 ㅋㅋㅋㅋㅋ

인천공항에서 티켓팅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비행기를 아시아나 직항으로 경유지 없이 바로 다녀와서 너무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비행기 안에서 영화도 보고 기내식도 먹고 자고 놀고 ㅋㅋㅋ

기내식먹으면서 맥주도 한캔하고 다른사람들은 기내식 맛없다고 하던데 ....

전 너무 잘먹었어요.....맛없다고 한거 누구인가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사라 풀빌라 리조트 입니다.

우선 풀빌라자체를 처음 가봐서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우리만의 집같이 느껴지고 너무 편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 로비도 너무 이쁘고 침대도 푹신하니 편하고 별 불편함이 없이 4박동안 잘 지냈어요

수영장도 너무 깨끗하고 수영장 이용잘 했네용 !!

여름이라 모기때문에 걱정했는데 홈매트같은걸 빌라안에서 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조식을 이용할수 있는 식당도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메뉴 주문하는데 별 불편함이 없이 주문해서 잘 먹어써용 ^^

먹ㄲㅐ비 우리 신랑과 그에 못지 않은 식욕을 자랑하는 제가 아침부터 폭식을 했지요

4박동안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골라가며 먹어봤네요 ! 공짜라서 더욱더 좋았어요 ㅋㅋㅋㅋ

셀프 바에도 과일이랑 시리얼 빵 치즈 햄들 음료들 다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쉬울 뿐이네요 ㅜㅜ

저희 사라풀빌라 팀은 두팀밖에 없어서

소수인원으로 뽈깡뽈깡 재밌게 잘 다닐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동 차량도 스타렉스같은 봉고.....를 생각했는데

너무 좌석도 편하고 깨끗한 벤을 타고 다녀서 너무 편하게 다닌것 같아요

푸켓이 덥고 우기라서 습했엇는데 차안에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틀어주셔서 더위많이 타는 우리 신랑도

별 불만없이 잘 다녔었던거 같아요 !!

첫째날 일정은

팡아만 에서 카누투어를 하고 선상에서 씨푸드 뷔페를 먹었어요

카누 투어도 너무 재미있었고 !! 배를 노저어주시는 가이드님도 너무 재밌었어요

짖궂은 가이드님이라 옷이 홀딱 젖었지만 재미있었답니다 !!

하트 나뭇잎도 받고 장미꽃도 받았네요 ㅋㅋㅋㅋ

현지인 가이드 네임이 그린가이드님 아직도 기억남

선상안에서 게임을 했는데

우리 신랑 기특하게 선물도 받아와서 잘했다 칭찬해줫어용  !!!

다른 커플분들도 같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익숙한 얼굴이 되어서 친해지고 좋았습니다 !!

저녁은 선상 해산물 디너뷔페를 먹었어용

대하랑 치킨 볶음밥 김치 샐러드 등등 맛있었어용

선상에서 씨푸드 디너를 먹고 파퉁 비치로 나갔습니다 !!!

파퉁에서 바나나 로띠도 먹고 펄탄 아이스크림도 먹고

고대하던 아프로 디테쇼도 보았네요 !! 이쁜 언니들이지만 ㅋㅋ 먼가 호감이진 않았네여 ㅋㅋ

둘째날은 신행스냅을 찍으러 요트를 타고 피피섬에 갔어요

럭셔리 요트타고 요트안에서 스냅도 찍고 셀카도  많이 찍었네요 ㅋㅋㅋ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점심은 피피섬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푸켓의 음식은 저희 커플에겐 너무 잘 맞아서 !!  여기서 살까....생각을 했었답니다 ㅋㅋㅋ

스쿠버 다이빙 사진은 제가 못가져왔네여 ㅠㅠ

우리 신랑은 스냅 사진 찍는데 웨딩촬영할때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요트타고 나오는길에는 낚시체험도 했는데

한명도 물고기를 낚지를 못했는데 우리의 현지인 가이드 피무 형님이 물고기를 잡으셔서

맥주와 함께 활어회도 맛봄 !!!!!

사진을 찍을껄 그랬나봐여 ㅠㅠㅠ .....힝힝..

아쉬워요 ㅠㅠ

신행가는 커플분들 사진 많이 찍으세요 !!!!!!!!

스노쿨링+스쿠버 다이빙으로 인한 피로와 손상된 피부를 위해서 

스페셜 타이 스타 마사지를 받고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어요 !!!

푸켓에서 삼겹살을 먹을줄을 몰랐다능 ㅋㅋㅋ

소주와 맥주도 한잔하고 ㅋㅋㅋㅋ

셋쩨날은 자유일정이었어요 !!

풀빌라 안에서 원없이 수영도 하고 중앙 로비 수영장가서수영도 하고

파퉁에서 산 망고도 원없이 먹고 ... 또 생각나요 ㅠㅠ

점심은 배달온 태국식 팟타이 볶음밥 먹었는데  역새 맥주가 빠지지 않죠 ㅋㅋㅋㅋ

혹시 태국 요리가 입맛에 않맞을까봐 고추장이랑 김을 챙겼는데 .

고추장이 필요가 없었어요 ... 캐리어에 그대로 다시 들어왔네여 ㅋㅋㅋㅋ

쌈밥도 너무 맛있었음 !!!!

사진에 맥주가 빠지지 않네요 ㅋㅋㅋㅋ이런 ㅋㅋㅋㅋ

자유시간에는 사라 풀빌라 앞에 있는 마이카오 비치에 나가봤어요

정말 한적한 해변이라서 아무도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걷기가 너무 좋더라구여

히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의 일정은 돌고래쇼+보석샵 + 라텍스샵+ 마사지

 쌀국수 먹고 저희 커플을 먹깨비 커플이라 역시 쌀국수는 곱빼기죠 !!!!!!!!

 돌고래쇼도 보고 푸켓의 명품 !!!!! 라텍스도 사러 갔습ㄴㅣ다 저희 잘 쓰고 있어요 라텍스 ㅋㅋㅋ

정말 굿굿

돌고래쇼는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보석샵에 가서 우리 신랑이 반지도 두개 사줬더래요 ....................

그래서 안이뻐할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 개이득

이렇게 알찬 4박6일을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비행기를 탔어요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마찬가지로 아시아나 직행으로 편한게 갈수 있었어요

옐로우 가이드님 나중에 저희 또 푸켓 갈지 몰라요

아직 푸켓을 그리워 하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