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코사무이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으로 가는 남편과의 첫 여행이라 완벽하게 다녀오고 싶었는데,

팜투어에서 또, 코사무이에서 만난 '강수안 실장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어려움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동네 슈퍼 아저씨 같은 친근함으로(ㅋㅋㅋ)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여행을 첫 날 부터 유쾌하게 시작하여

마지막 날까지 또, 한국에 도착할 때 까지 카톡으로 세심하게 작은 것 부터 큰 것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많이 챙겨 주셔서

실장님께는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했던 것 같아요^.^

첫 날 비행기를 타고 방콕까지 가는데, 안주형매니저님께서 신경을 써 주셔서 비행기 내에서 케이크 선물도 받아서

식 후, 분위기 있게 하늘을 보며 케이크도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착하여 마사지를 받고, 다음 날 부터 일정이 시작 되었는데요

낭유안에 가서 (이 곳 정말 강추입니다!!!★★★★★) 스노쿨링＆스킨스쿠버도 하고 두 번째 스킨스쿠버 때에는

조금 요령이 생겨서 포즈도 취하고! 사진도 예쁘게 많이 찍었습니다!

(이 날은 체력소모가 많이 큽니다.. 스킨스쿠버 이 후에는 휴식이 간절하게 필요합니다ㅠㅠ그래도 추천추천!)

그리고 그 이후에 저희 둘 만 탈 수 있는 요트도 타고 요트 직원께서 사진도 화보처럼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대만족★_★!! 그리고, 낚시도 하고 잡은 물고기를 회 쳐주셔서 회도 먹었답니다 ♥

그리고 바다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해파리들이 무척 많아서.. 물놀이는 못했네요.,.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라 요트도 강추합니다 ♥ 그날 저녁에는 시푸드로 저녁을 먹었는데 챠웽비치 구경 후에

바다 앞에서 단 둘이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한 번씩 쳐다봐서..

민망했지만 .. 시선을 은근 즐겼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은 (베이워터에서)콘래드로 이동하여서 하루죙을 콘래드에서 지냈는데..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알차게 놀았어요! 개인 풀장도 너무 크고 예뻐서 3-4시간 놀았답니다..♥

(다음 날 온 몸이 쑤신건 안비밀...ㅜㅜ)

저녁에는 룸서비스로 저희 방 안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도 하고, 콘래드 내에서 받을 수 있는 스파마사지!!!

이거 진짜 온몸이 녹습니다..♥ 핫스톤도 받았는데 여태 받았던 마사지 중 최고최고!

강수안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인생 스파 마사지!!"정말 이 말 100000000% 공감할 수 있는 말입니다 ㅋㅋㅋ

그렇게 스파까지 받고 마지막날 태국정통마사지 받고 망고빙수 하나 때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고 왔네요..

남편이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노후에는 코사무이나 방콕와서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말에 실장님 말씀 : 1년동안 개처럼 일하고 내년에는 방콕 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가 정말 개처럼 일하고 내년에는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정말 가능하다면 또 강수안 실장님과 만나서

함께 방콕여행 한 번 더 가고 싶습니다 ♥ 여러분...................코사무이는 천국입니다 !! 진.짜.로! ! 강추합니다!

강수안 실장님께도 정말 레알 헐, 대박 진짜로 감사합니다 ♥.♥

남편은 아직도 강수안 실장님 홀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