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떠나는 신혼여행~하와이!!!^ㅡㅡ^

팜투어 김효진대리님께 죄송할 만큼 착한 가격에 떠나게 된 여행~^^;;;

하와이에 온 신혼부부들 중 가장 잘 선택해서 왔다는.. (신랑 왈~)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거 4박6일동안 묵었던 숙소~

방도 무난하니 괜찮았지만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었던 수영장과

근사한 아침식사~매일아침 아침을 먹으러 패곤함에도 눈을 부릅뜨고 밥챙겨 먹으러 내려갔다^^;; 중간에 배고플까봐 빵이랑 과일도 몇개 챙겨왔는데 뭐라하지도 않았던 착한 호텔직원들...^^

제일 좋았던건 '서핑'~

평소 운동을 좋아해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런지 싸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물속을 걸어다니는 씨워크와 수중 비행기~수중비행기~~15분에 1인당 20만원정도  하는 손떨리는 가격이지만 신혼여행에서만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해보았는데 쬐끔 멀미날뻔한것 빼곤 정말 절경이었다.

4박6일이 너무 아쉬울 만큼 ..한 2주정도는 머무르고 싶었지만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되기에 아쉽게 돌아왔다.!!

멋진 신혼여행 만들어 주신 '팜투어' 감사!!